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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가 더 착한가? 요즘 대세, 클린 뷰티 브랜드

조회수 2019. 3. 24.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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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LETS

각종 환경 문제와 더불어 체내에 쌓이는 유해 물질 '바디 버든(Body Burden)' 이 전 세계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순하고 착한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제 소비자들은 더 이상 홍보 멘트에 현혹되지 않고 전 성분과 인증 마크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한층 깐깐해지고 있다. 윤리적 브랜드 철학으로 오래도록 지속 가능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으면서, 착한 소비까지 동참하고 싶다면? 에디터가 선별한 '진짜 착한 화장품'을 만나보자. 

출처: ALLETS
안심하세요, 100% 유기농

수년 전부터 익숙하게 접해온 '유기농 화장품’. 사실 유기농 화장품이라 부를 수 있는 기준은 자연주의 화장품과는 차원이 다를 만큼 까다롭다. 안전한 성분만을 담아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는 국내 브랜드 ‘인비아포테케’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BDIH(독일 연방 산업 통상 협회)의 인증을 받아 더욱 신뢰가 간다. 이 인증을 받았다는 건 식물 유래 원료는 물론, 우유나 꿀 등 동물성 성분 까지도 자연에서 발생하는 과정으로 제조하는 등 까다로운 가이드라인을 모두 충족시켰다는 뜻이니까. 다양한 유기농 화장품을 보다 쉽게 접하고 싶다면?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 마크를 받은 브랜드만 모아 놓은 뷰티 편집숍, 온뜨레를 방문해도 좋을 듯.   

1 까띠에 베지터블 호호바 오일 by 온뜨레 

낮은 온도에서 압착한 비정제 100% 호호바 오일.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히 흡수되며 건강하고 촉촉하게. 50ml 2만7천 원 

2 인비아포테케 헤어 클렌저 

약산성 pH 밸런스를 유지하며 천연 및 식물 유래 성분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샴푸. 265ml 3만3천 원


출처: ALLETS
바르는 채식주의, 비건 브랜드

‘채식’ 트렌드에 발맞춰 비건 뷰티 브랜드도 등장하고 있는 추세. 비건 브랜드를 정의하는 기준도 굉장히 엄격한데,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동물성 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유기농 화장품과도 다르다. 무려 6개의 비건 브랜드 인증 마크를 가지고 있는 올리베리어를 비롯해 전 제품 비건 인증을 받은 멜릭서와 디어달리아가 그렇다. 이 세 브랜드는 모두 국내 브랜드라는 점에서 더욱 반가운데, 안전하고 착한 것은 물론이고 기능까지 뛰어나다. 비건 원료만을 사용했음에도 ‘미백 기능성’을 당당히 인증받은 멜릭서의 비타민C 세럼은 가장 기대되는 아이템. 

1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블루밍 밤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전성분 EWG 그린등급을 받은 보습 립밤. 3.1g 2만8천 원

2 올리베리어 듀얼 모이스트 토닝 로션 

피부의 pH와 같은 약산성을 유지해 자극이 없고, 천연 보습막으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200ml 2만2천 원

3 멜릭서 순수 비타민C 세럼 

순수 비타민C 성분에 풀러린 등의 핵심성분이 맑고 탱탱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미백기능성 세럼. 20ml 3만 원

출처: 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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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남가연
Photographer 박재현
Set Styling 김윤경, 박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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