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입으면 완전 스타일리시! 올봄 컬러 룩 공식 4
러블리에 시크 더하기, 파스텔
설레는 봄이 오면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사랑스러운 파스텔컬러. 하지만 자칫 과하거나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것이 문제다. 시크함까지 더하고 싶다면 파스텔컬러를 부분적으로 활용하기보다는 과감하게 전체적인 무드를 부드러운 컬러톤으로 가져가거나 대세인 셋업 수트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 여기에 선글라스나 버킷 백처럼 도회적인 무드의 소품을 더하거나 스니커즈 등 슈즈로 믹스 매치하는 것이 시크해 보이는 비결.
패션 신을 점령한 네온 컬러
작년부터 시작된 네온 컬러의 열풍은 이제 애슬레저 룩을 넘어 베이식 한 아이템까지 점령하고 있다. 과감한 색감이 조금 부담된다면 의상은 원 컬러나 셋업 수트로 즐겨볼 것. 여가에 소품이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 스타일 고수라면 과감하게 라임 그린과 핫 핑크 컬러처럼 네온 컬러 대비를 즐겨보도록. 단 의상이 강렬할 땐 슈즈나 백 컬러의 톤은 통일하거나, 스니커즈 등 편안한 슈즈를 더해야 세련되어 보임을 기억하도록.
부드러운 카리스마, 뉴트럴 컬러
2019 S/S 트렌드 컬러의 강력한 후발 주자를 꼽자면 베이지를 비롯한 뉴트럴 계열 컬러다. 부드러우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을 겸비해 시크한 매니시나 우아한 페미닌룩 어디에도 찰떡궁합. 버버리를 비롯한 패션 브랜드들은 이너부터 아우터, 슈즈까지 뉴트럴 컬러로 통일한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좀 더 웨어러블하게 즐기고 싶다면 비슷한 뉴트럴 계열 컬러로만 스타일링해 볼 것. 체크 패턴 패니팩이나 유니크한 벨트 등 매치하는 소품에 따라 빈티지하거나 힙한 무드를 더할 수 있다.
비비드 컬러는 패턴과 매치
별다른 소품 없이도 확실하게 룩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비비드 컬러. 가장 쉬운 방법은 비비드 한 원 컬러 아이템에 데님 등 베이식 한 아이템이나 모노톤 컬러를 매칭하는 것이지만, 좀 더 트렌디하게 즐기고 싶다면 패턴을 눈여겨보자. 컬러 아이템과 톤 온 톤 컬러의 체크 팬츠를 더하거나, 강한 컬러가 더해진 기하학적인 패턴을 고르면 단숨에 핫 한 레트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컬러를 부분적으로 활용하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룩의 중심을 잡아주는 효과.
스타일리시한 컬러 룩의 쇼핑템이 궁금하다면?
▼▼ 아래 이미지 클릭! ▼▼
EDITOR 이소영
출처 알렛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