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고 싶어지는 스타들의 사랑꾼 발언
윤시윤
윤시윤은 최근 MBN<연애DNA 연구소 X>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밥 먹으려 이틀을 굶은 일화를 밝혀 놀라움을 샀다. 그는 “우리도 작품 들어가기 전에 정말 살인적으로 체중관리를 해야 할 때가 있다.”라고 말하며 “그래서 나는 예전에 만나는 여자친구와 함께 밥을 먹기 위해 이틀을 굶은 적이 있다. 굶고 나서 여자친구와 한 끼 식사를 했다”라고 얘기했다. 여자친구와의 행복한 데이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모든 출연진이 감탄했다.
손호준
손호준은 과거 KBS2<해피투게더>에서 과거에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어서 데이트를 했지만 수중에 돈이 3만 원 밖에 없어 고난을 겼었던 기억을 회상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 후 택시를 타고 여자친구를 바래다주던 중 택시비가 초과되기 전 세워달라고 말한 후 차에서 내리자 이유를 묻는 여자친구에게 손호준은 “너와 조금 더 얘기하고 싶어서 내렸다”라고 말한뒤 걸어서 데려다줬다고. 이후 자신은 차비가 없어서 집까지 4시간 넘게 걸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박명수
사랑꾼으로 유명한 박명수와 한수민 부부의 사랑꾼 일화는 넘쳐난다. 박명수는 과거 방송에서 현재 부인인 한수민과 연애 시절 한수민을 보기 위해서 자신의 스케줄을 빼면서까지 뉴욕으로 날아간 일화를 고백했다. 또, 그는 “연애할 때 잠을 두 시간 줄여서 잠실에서 동두천까지 매일 출근길을 데려다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가 저 새벽 기도 나가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강기영
SBS<미추리 8-1000>에서 활약 중인 배우 강기영은 일반인 여자친구와 공개 연애 중이다. 그는 방송에서 자신이 제일 멋있어 보이는 순간 1위를 묻자 “이토록 예쁜 여자친구가 내 옆에 있을 때”라고 말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또, 그는 작년 MBC<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하자 “제 뮤즈인 여자친구와 이 기쁨을 같이 하고 싶다”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수로
김수로는 SBS<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13년 열애 끝에 결혼한 아내 자랑을 했다. 그는 “다른 여자를 만났어도 아내와 바람피웠을 것”이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술을 40살에 배웠다. 결혼 전에는 술을 아예 안 마시다가 아내에게 힘든 얘기를 하고 싶지 않아서 도구를 만들었는데 그게 술이었다”라고 아내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