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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옷 잘입는 30대 남자는?

조회수 2019. 2. 17.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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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s 배정남

출처: @jungnam_bae

모델 출신답게 동묘 시장에서 보물 같은 아이템을 찾아내기도 하고, 직접 옷을 리폼해 입기도 하는 배정남. 다채로운 룩을 선보이지만 언제나 힙해 보이는 비결에는 몇 가지 공통적으로 포착되는 특징이 있다. 첫 번째는 여유롭고 멋스러워 보이는 배기핏 팬츠를 즐겨 입는 것, 두 번째는 스니커즈와 선글라스로 시크함 더하기, 세 번째는 복고풍 패턴이나 카키 컬러 등 언제나 빈티지 무드를 살짝 가미한다는 것!

1985's 이동휘

출처: @dlehdgnl

트렌드나 특정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룩을 선보이는 이동휘. 디자인이나 패턴이 독특한 아이템은 톤 온 톤이나 원 컬러로 매치해 통일감을 주고, 화이트 티셔츠로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 비결이다. 여기에 소매나 팬츠 끝을 살짝 접는 것도 눈여겨볼 것. 무엇보다 그가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을 입든 타인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을 당당하게 즐기는 애티튜드다.

1986's 류준열

출처: @ryusdb

베이식 한 아이템만 있어 매번 비슷한 룩이 된다면? 스타일리시한 놈코어 룩을 선보이는 류준열의 패션에 주목하시길. 유심히 살펴보면 옷장에 하나쯤 있을 법한 아이템들이지만,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이렇게나 달라진다. 팬츠 위로 양말을 올려 신고, 같은 컬러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삭스 부츠처럼 연출하거나, 복고풍 수트의 이너로 흔히 매치하는 화이트 티셔츠 대신 재킷, 팬츠와 컬러를 맞춘 센스는 굿.

1981's 이동욱

출처: @leedongwook_official

클래식하고 댄디한 룩의 최강자 이동욱. 럭셔리함을 잃지 않으면서 데일리 룩으로 손색없는 비결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 매칭에 있다. 흔한 블랙 앤 화이트보다는 카키 베이지나 그레이 컬러를 폭 넓게 활용하고, 이너로 블랙 컬러 캐시미어 니트를 매치하는 센스는 백 점. 포멀한 스타일을 멋스럽게 즐기고 싶다면 아우터와 팬츠는 수트 느낌으로 통일하되, 이너와 슈즈로 변주를 주는 것이 정답이다.

1988's 피에트로 보셀리

출처: @pietroboselli

전직 수학 강사였던 이력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수학 선생님’으로도 알려져 있는 모델 피에트로 보셀리. 그의 스타일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후디와 트레이닝 팬츠의 편안한 룩부터 시크한 청청 패션까지, 어떤 룩을 입든 컬러나 패턴이 강조된 아우터나 백으로 중심을 잡아주는 것! 여기에 슈즈와 팬츠의 컬러를 통일해 다리가 길어 보이게 연출하는 센스도 놓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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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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