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B 가고, 로드숍 과즙 립이 온다!

조회수 2019. 2. 15.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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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LETS
입술에 과즙 장착

탱글탱글한 오버사이즈 립을 위한 에스쁘아의 뉴 틴트는 ‘립 업’이라는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이 수분광이 입술을 더욱 도톰해 보이게 만드는 것이 특징. S/S 시즌을 맞이해 과즙미 넘치는 8가지 컬러로 라인업을 갖췄고, 보이는 것보다 밝고 선명하게 발색된다. 컬러 픽싱력이 뛰어나 밥 먹은 뒤에도 걱정 없을 정도! 핑크로 착색되는 다른 틴트와 달리 원래 컬러가 그대로 남는 것도 장점. 글로시한 수분광 틴트를 원한다면 추천.

▶에스쁘아 노웨어 립 업 4.6g 1만7천 원 / 총 8컬러

출처: ALLETS
신개념 매트 과즙 립

갱스뷰티를 지향하는 16브랜드의 상큼 달달한 과즙 립 에디션은 매트 립스틱이라는 점에서 좀 다르다. 흰기가 섞이지 않은 맑고 선명한 컬러, 블러 처리한 듯 보송하게 발리는 매트한 질감, 진짜 사탕인 듯 착각하게 만드는 새콤달콤한 향과 츄잉캔디 패키지까지 취향저격. 꼭 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쥬이시 텍스처가 아니어도 충분히 과즙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과즙 상에 화룡점정을 찍고 싶다면 블러셔 대신 치크에 사용해볼 것.

▶16브랜드 알 유 16 후르츄 에디션 3.4g 1만2천 원 / 총 4컬러

출처: ALLETS
틴트야, 립스틱이야?

쿨한 레드와 핑크 컬러를 포함해 아시아 여성의 피부 톤에 착 붙는 6가지 컬러로 출시된 립 틴트. ‘루즈 시그니처’라는 이름에 걸맞게 립스틱 같은 강렬한 발색이 특징이다. 오일 안에 수분 입자가 함유된 포뮬러로 건조함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진짜 내 입술인 듯 얇게 밀착된다. 펜촉처럼 뾰족한 애플리케이터가 내장되어 있어 정교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한 것도 장점. 립 라인을 살려 풀 컬러로 발라 클래식하게 연출하거나, 그라데이션한 뒤 투명 립밤을 덧발라 듀이하게 연출해도 좋을 듯.

▶로레알파리 루즈 시그니처 7ml 1만7천 원 / 총 6컬러

출처: ALLETS
예뻐보여, 샤이닝 과즙

홀로그램처럼 반짝이는 발색이 특징인 라네즈의 스테인드 글라스틱에 채도 높은 S/S 컬러 4가지가 추가돼 총 14가지의 컬러 라인업이 완성됐다. 잘 무르지 않는 단단한 제형인데 입술에 바르면 사르르 녹듯이 발린다. 한 번 바르면 립밤처럼 여릿하게 발색되고 덧바를수록 컬러감이 쨍하게 올라간다. 본연의 입술 색을 많이 가리지 않아 투명한 듯한 유리알 광택을 원한다면 추천. 특히 12호 레드 바이브 컬러는 푸른 빛이 감도는 쿨톤 레드로 과즙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라네즈 스테인드 글라스틱 2g 2만3천 원 / 총 14컬러

출처: 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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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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