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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부르는 주얼리는 따로 있다?

조회수 2019. 1. 26.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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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알함브라 컬렉션

출처: Van Cleef & Arpels, ALLETS

반클리프 아펠을 설립한 에스텔 아펠의 조카, 자크 아펠은 ‘행운’이라는 존재의 긍정적 효과를 믿었다. “행운을 얻기 위해서는 행운을 믿어야 한다." 그가 자주 하던 말이다. 그 결과로 1968년, 네 잎 클로버 모티프의 알함브라 컬렉션을 선보여 50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행운과 건강, 부와 사랑을 상징한다고 하니 나 자신을 위한 선물로도 안성맞춤. 이 브랜드의 빈티지 주얼리에는 클로버뿐 아니라 유니콘과 말발굽, 드래곤, 카드 플레이어의 손 등 ‘행운’을 의미하는 심벌을 확인할 수 있다.


옐로 골드와 녹색 맬러카이트 소재의 매직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 8백20만 원.

옐로 골드와 5개의 맬러카이트 모티프가 특징인 빈티지 알함브라 브레이슬릿. 5백70만 원.

옐로 골드에 0.06 캐럿 다이아몬드, 맬러카이트가 세팅된 빈티지 알함브라 링. 4백80만 원.

불가리 세르펜티 바이퍼 컬렉션

출처: Bulgari, ALLETS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지혜와 생명력, 유혹을 상징하는 뱀. 끊임없이 허물을 벗는 모습에서 생명과 부활의 상징으로 여겨, 이집트와 중국에서도 부적이나 장신구에 뱀 모티프를 사용했다고. 불가리는 1940년대부터 뱀의 모습을 주얼리에 적용했는데, 이것이 진화하여 현재의 불가리를 대표하는 세르펜티 컬렉션이 되었다. 그중에서도 최신 라인, 세르펜티 바이퍼 컬렉션은 뱀의 비늘을 표현한 섬세함과 웨어러블 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18K 로즈 골드로 뱀의 비늘을 형상화한 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 6백40만 원.

18K 화이트 골드 소재에 0.61 캐럿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세르펜티 링. 7백40만 원.

18K 로즈 골드에 자개와 0.43 캐럿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세르펜티 바이퍼 밴드 링. 5백50만 원.

티파니 키 컬렉션

출처: Tiffany, ALLETS

정교한 열쇠 모양의 티파니 키 컬렉션은 1880년대 티파니 아카이브의 빈티지 키에서 영감을 받았다. ‘밝은 미래를 여는 열쇠’라는 의미를 담아 낙관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것. 화려한 컬러의 젬스톤을 세팅한 버전부터 실제 열쇠의 모습을 닮은 모던한 버전까지 디자인도 다양하다. 단품으로 착용해도 멋스럽고, 여러 종류의 참을 조합해 더욱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다.


플래티넘과 18K 골드 소재에 팬시 옐로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빅토리아 키 펜던트. 1천7백만 원대. (체인 별도)

18K 옐로 골드에 총 0.1 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플뢰르 드 리스 키. 2백40만 원대.

플래티넘 소재에 총 0.14 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페탈 키 펜던트. 3백70만 원대.

까르띠에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출처: Cartier, ALLETS

까르띠에는 자물쇠 형태의 펜던트 안에 행운을 의미하는 말라카이트, 평화를 뜻하는 라피스 라줄리와 기쁨을 상징하는 오팔 등 다양한 스톤을 담았다. ‘아뮬레뜨’는 프랑스어로 ‘부적’을 뜻하는데, 몸에 지니고 다니며 행운과 번영이 찾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나타낸다. 사랑하는 이의 탄생석, 또는 메시지에 따라 각기 다른 컬러의 스톤을 선택해 선물해보길!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링 등으로 출시된다.


핑크 골드와 우드 소재에 0.09 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SMALL 모델. 4백24만 원.

옐로 골드와 자개 소재에 0.02 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링, XS 모델. 2백53만 원.

핑크 골드와 핑크 오팔 소재에 0.02 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XS 모델. 2백52만 원.

디올 로즈 드 방 컬렉션

출처: Dior, ALLETS

‘바람장미(풍배도)’를 뜻하는 로즈 드 방 컬렉션. 디올 파인 주얼리 디자이너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크리스챤 디올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랑빌과 노르망디의 저택 곳곳을 장식한 별 모티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 행운을 뜻하는 별과 디올이 가장 사랑한 꽃인 장미 모티프를 새긴 메달 장식이 특징이며, 착용자에게 내면의 평화를 선물하는 터키석, 수호의 의미를 지닌 핑크 오팔, 행운을 가져다주는 말라카이트 등 다양한 소재로 선택 가능하다.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4.76 캐럿 다이아몬드와 자개, 라피스 라줄리, 말라카이트 등 다양한 메달을 단 로즈 드 방 플래스트런. 가격 미정.

핑크 골드와 오닉스, 0.045 캐럿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로즈 드 방 브레이슬릿. 2백3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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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ance Editor 이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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