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 헤어가 뜬다? 스타표 앞머리의 비밀

조회수 2019. 1. 19.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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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LETS
‘덮주연’식 뱅 헤어

새까만 머리를 느닷없이 노란색, 주황색으로 물들이더니 한 달여 만에 다시 흑발로 돌아온 이주연. 무겁게 내린 앞머리와 함께! 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이 약한 시스루 뱅은 한 물 가고, 무겁게 툭 떨어지는 뱅 헤어가 다시 트렌드 반열에 올랐다. 정수리부터 숱을 많이 내기 때문에 이마 볼륨이 살아나 좁고 납작한 이마, 긴 얼굴형 커버에 효과적! 특히 숱을 내지 않은 똑단발이나 중단발 헤어에도 베스트.

Styling Tip 

간단한 손질만으로 스타일을 유지하기 쉽다. 앞머리를 들어 정수리 쪽에 볼륨 스프레이를 뿌린 뒤 드라이하며 롤 빗으로 머리끝만 살짝 말아주면 OK.

출처: ALLETS
5살 어려지는 소진의 히피펌

염원하던 ‘뽀글 펌’에 처음 도전해봤다는 소진은 세월을 거꾸로 되돌린 듯 훨씬 어려 보이는 인상을 준다. 흰 피부와 통통한 볼살로 원래도 동안 외모였지만, 강아지 같은 매력을 뿜는 히피펌으로 한층 어려 보이는 것. 애매한 중단발 길이에 질렸다면 소진처럼 푸들펌에 도전해보자.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펌을 하기 전 디자이너와 충분히 상의해 컬의 굵기와 커트 길이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Styling Tip 

풍성하고 푸석푸석한 것이 히피펌의 매력이지만 정전기가 많이 생기는 겨울철에는 멋이 아닌 ‘개털’처럼 보일 수 있다. 빗질을 하지 않는 대신 헤어 수분 에센스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팁. 

출처: ALLETS
보미의 신비로운 투톤 헤어

아이돌 머리의 전유물이기도 한 투톤 헤어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그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헤어 퀸은 레트로 무드 가득한 에이핑크 윤보미다. 짙은 브라운 컬러에, 아래 쪽 헤어만 골드, 회색, 푸른색이 동시에 감도는 독특한 스타일로, 조명에 따라 푸른색으로 보이기도 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특히 옆 머리와 연결되지 않는, 일명 '뚜껑 앞머리'에도 무거운 느낌 없이 감각적으로 연출해주므로 뱅 헤어를 포기할 수 없다면 투톤 헤어를 눈여겨 보길.

Styling Tip 

머리가 짧거나 모발 손상이 걱정이라면 헤어피스를 사용해보자. 인스턴트 뷰티의 시대니까! 짧은 머리에 컬러 헤어피스를 붙이면 레이어링 커트와 투톤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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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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