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물주 위에 '건물주' 연예계 큰 손 스타들

조회수 2019. 1. 9.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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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대박 터트린 스타들!
스케일이 남다르다..
출처: 윤아 인스타그램

최근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강남 100억 대건물주가 됐다. 한 매체는 윤아가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 한 채를 약 100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윤아가 매입한 건물은 투자 1순위 지역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윤아가 부동산 매입 소식이 들려오면서 ‘건물주’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짧은 연예계 수명에 대비하기 위해, 스타들은 시세 차익과 임대 수익을 얻기 위해 부동산 소유를 선호하고 있다. 무려 1,000억 원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스타들도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스타들이 부동산 재테크로 ‘대박’을 터트렸을지 한번 알아보자.


김태희


출처: 김태희 인스타그램

배우 김태희는 자신의 명의로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 및 강남 테헤란로에 있는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두 건물의 매매가만 합쳐도 200억 원대가 훌쩍 넘어간다고 한다. 빌딩은 월 6,0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중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태희의 남편인 비의 부동산 자산까지 더하면 그 가치가 무려 500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권상우


출처: 손태영 인스타그램

권상우는 약 700억 원대의 부동산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 청담동과 성수동은 물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의 빌딩까지 보유 중이다. 또한 지난 2018년 7월, 등촌동에 위치한 건물을 약 280억 원에 매입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수만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우리나라 3대 소속사 중 하나인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인 이수만은 연예인 중 유일무이 1,000억 원대가 넘어가는 부동산 자산을 소유한다. 강남구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 본사 사옥 하나만 해도 추정 시세 약 900억 원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2012년에는 청담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건물을 166억 원에 사들이기도 했다.


양현석


출처: 양현석 인스타그램

이번엔 YG엔터테인먼트 회장 양현석이다. 양현석 역시 연예인 부동산 자산에 있어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그 자산이 어마어마하다. 다른 연예인과 달리 양현석은 홍대 및 합정 인근의 건물과 토지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은 지난 2007년 경매로 매입, 당시 낙찰가는 28억 원이었고 현 시세는 120억에 달한다고 한다.


대성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인 대성은 논현동에 위치한 빌딩을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까지 총 10층짜리 건물에 해당하며, 학동사거리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이 무척 뛰어나다. 특히 총 매매가는 310억 원이며, 건물의 월 임대료는 약 9,500만 원에 이른다고 한다.


한효주


출처: 한효주 인스타그램

배우 한효주는 재테크를 잘하기로 유명한 스타 중 한 명이다. 한효주는 2017년 9월, 한남동에 위치한 건물을 55억 원에 구입했으며, 이듬해 봄에는 은평구 갈현동에 있는 빌딩을 27억 원 가량에 사들였다. 갈현동 빌딩의 특징은 한효주가 현재 거주 중인 집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으며, 한효주 단독 명의로 매입한 것이라고 한다.

21살에 부동산 부자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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