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잘 나가' 솔로가 된 멤버 근황
예전 아이돌 세대에서 그룹 탈퇴란 굉장히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용납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최근 예전보다는 너그러워진 분위기 속 소속 그룹을 탈퇴하는 아이돌이 늘어나고 있다. 탈퇴한 멤버는 솔로 활동을 하거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한 번쯤 궁금했던 탈퇴 멤버들의 근황을 알아보자.
F(x) – 설리
2015년 F(x)를 탈퇴한 설리는 최근 Mnet <진리상점>에 출연하는 중이다. 설리는 방송에서 “에프엑스는 자신과 맞지 않는 옷이었다. 무서웠다”라며 탈퇴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설리가 오픈한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 상품이 품절돼 여전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더하여, 설리는 개성적인 성격 때문에 SNS에 사진을 업로드할 때마다 인터넷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오고 있으며 이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은 많이 갈리고 있다.
슈퍼주니어 – 김기범
KBS2 <반올림2>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로 많은 학생들을 설레게 했던 슈퍼주니어 전 멤버 김기범은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 전향해 활동해왔는데, 얼마 전 중국 활동 중 사뭇 달라진 외모로 화제가 되었었다.
하지만, 최근 SBS Plus <두발 라이프>에 출연, 과거와 변함없는 외모를 인증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
라붐 – 율희
연예 활동에 뜻이 없다며 지난 2017년 11월 라붐을 탈퇴한 율희는 22살의 어린 나이에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 후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KBS2 <살림남2>에 출연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이 멤버는 대체 뭐하고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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