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부터 돼지 프린트까지 젤 네일 샘플 총집합
딥 프렌치 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데싱디바 글로스 매직 피기. 톤 다운된 차분한 버건디 프렌치 스트립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글리터 포인트를 주면 깔끔한 하트 프렌치 네일이 완성! 좀 더 캐주얼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레드&골드 주얼 장식이 더해진 하트 시스루 스트립을 추천. 숍에서 받은 듯한 정교한 아트가 특징이다. 신년에 행운을 빌어줄 귀여운 돼지 스트립도 잊지 말자.
아기돼지를 연상케 하는 핑크빛이 가미된 스트립과 연보라색 스트립은 웜톤, 쿨톤에 상관없이 잘 어울린다. 메인 스트립과 포인트 스트립 모두 프렌치로 디자인된 것이 데싱디바 글로스 러브 프렌치의 특징. 여기에 디테일이 살아숨쉬는 하트 자개 스트립이 화룡점정이다. 모던하면서 러블리한 하트 네일 완성~
핑크, 연보라, 하늘색 등 보기만 해도 기분이 말랑말랑해지는 데싱디바 글로스 도플갱어. 파스텔 컬러에 매트 텍스처를 적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극대화하고 아기돼지 삼형제를 그려넣어 귀여움을 어필했다. 마무리로 매트 톱코트를 덧발라 텍스처의 지속력을 높이는 것을 추천. 반짝이는 효과를 주고 싶다면 아이보리, 연보라, 실버 글리터를 함께 매치하고 유광 톱코트를 바르는 것도 방법이다.
차분한 누드 톤의 스트립이 메인인 데싱디바 글로스 킵 캄. 튀지 않아 휘뚜루마뚜루 어떤 룩에나 매치할 수 있어 데일리로 추천한다. 글리터 대신 깔끔한 누드 스트립을 붙이고 투명한 자개 스트립으로 약간의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담백한 금장 디테일도 눈여겨볼 것. 반지 등 액세서리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다.
Editor 남가연
Production JSTWO
Graphic 주효준
Model 박혜빈
Set Styling 이나경
Styling 심예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