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 쇼핑 안 해도 돼! 아우터 겹쳐 입기 기술

조회수 2018. 12. 28. 17: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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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MAXTREE.COM

패딩끼리 겹치거나 코트 안에 입거나


패딩은 하나만 입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릴 것! 오버사이즈 패딩 점퍼가 있다면 컬러풀한 패딩 점퍼를 함께 레이어링해 빅 실루엣을 만들어보자. 이때 패딩 점퍼는 비비드 컬러로 포인트가 있거나, 경량 소재여야 둔해 보이는 느낌을 덜어낼 수 있다. 반대로 부피가 얇은 패딩 점퍼는 롱 코트 안에 매치해볼 것.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무드가 연출된다. 이너로 후디나 니트를 매치하면 철통 보온 완료! 

출처: IMAXTREE.COM

케이프처럼 즐기거나 이너로 입는 퍼


럭셔리한 퍼 코트는 다른 겨울 아우터와 함께 입으면 보온성은 물론, 격식 차려야하는 곳에도 제격이다. 패턴이 있는 레트로풍의 퍼 코트는 딱 떨어지는 실루엣의 테일러드 롱 코트위에 케이프처럼 걸치는 것을 추천. 여기에 스틸레토 힐과 토트백을 더하면 추위에도 거뜬한 오피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밝은 컬러의 퍼 코트 경우 캐주얼한 패딩 점퍼와 입으면 의외의 멋을 즐길 수 있다. 플라워 프린트, 체크무늬 등 화려한 패턴의 이너를 매치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아우터 레이어링 룩을 완성해볼 것. 

출처: IMAXTREE.COM

라인을 만들거나 통일하거나, 코트 겹치기


클래식한 체크무늬나 슬림하게 핏 되는 벨티드 코트 역시 레이어링하면 더욱 특별하게 연출할 수 있다. 아우터 레이어링이 자칫 통통해 보일까 걱정이라면 로샤스처럼 안 쪽에 체크 코트를 입고 벨트로 X자 실루엣을 연출한 뒤, 오버사이즈 울 코트를 더할 것. 평소 개성 있는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면 캘빈 클라인처럼 체크무늬 오버사이즈 코트 안에 다른 패턴의 체크무늬 코트나 재킷, 그리고 스커트를 매치하면 레트로 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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