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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사진 악플에 한혜진이 날린 돌직구는?

조회수 2019. 11. 2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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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출처: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한 누리꾼은 해당 사진에 “안 멋 있는데요. 사진 중 제일 실망”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혜진은 “제가 사실 그렇게 멋있는 사람은 아닐 수도”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조금 민망하네요”라는 댓글에는 “그럼 보지 마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저는 외모만 보고하는 직업이다. 하지만 외모에 대한 악플에 굉장히 힘들었다"라고 속내를 고백한 바 있다.

빅토리아

출처: 빅토리아 웨이보

에프엑스 출신 배우 빅토리아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녀는 웨이보를 통해 故 설리의 사망 후 쏟아지는 악플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먼저 "언제부터 SNS에 지배됐나”면서 “공공 플랫폼은 모든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장소인데, 언제 쇼를 해야하는 장소가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글을 올리고 싶으면 올리고, 안올리고 싶으면 안올린다. 감정이입이라고 하는 것은 없고 오직 자기 인식만 있을 뿐"이라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제발"이라고 악성 댓글을 쓰는 이들에게 경고했다. 끝으로 "제발 다른 사람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라. 선의의 충고와 조언도 그 선이 있으니 선을 넘지 마라"라며 "본인 인생이나 신경 써라. 현재를 살아라. 선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라고 덧붙였다.

박환희

출처: 박환희 인스타그램

박환희가 아들 공개 후 쏟아지는 악성 댓글에 반박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 댓글로 '강아지 키울 시간에 네 애나 잘 키워라'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혼자 사는 엄마가 내내 마음에 걸렸는지 제 아들이 '강아지라도 한 마리 키우지 그래?'라고 만날 때마다 항상 이야기했다"라고 반려견을 키우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환희는 "고심 끝에 만나게 된 우리 허쉬인데, 저의 잘못을 아무 죄도 없는 생명체인 제 반려견에게 주지 말라"고 덧붙였다.

박지민

출처: 박지민 인스타그램

박지민이 도를 넘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악플러의 성희롱 발언이 담긴 DM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답장 몇 번 해주니까 이제 친구 같냐? 정신차려 이 친구야"라며 "그리고 다른 연예인이나 사람한테 그딴 디엠 보내지마, 너한테 말을 안 한다고 해서 다 참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아니 사실 알면 이러지도 않았겠지만 상대해주느라 힘들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도 그녀는 “제 사진 한 장으로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하신 분들 다 신고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딘딘

출처: MBC <라디오스타>

딘딘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렸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이라며 "밸런타인데이도 좋지만 모두 기억할 수 있기를"이라는 당부의 글을 적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은 "사형집행일도 아니고 선고일은 아무 의미 없는 사법상 절차일 뿐인데 대체 뭐가 중요합니까?"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딘딘은 "얼마 전에 수업을 듣고 같이 알았으면 좋겠다 해서 쓴 글입니다.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가시면 될 것 같아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계속해 악플이 달리자 결국 그는 "꺼져. 더럽히지 말고"라는 쓴소리를 날렸다.

"진짜 못생겼다"는 악플에
한혜연이 보인 놀라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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