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들의 피부 관리 이거 없으면 안 된다?

조회수 2018. 12. 24. 20: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최상의 피부는 건조함과의 이별로부터 

출처: @oooooung, 크리니크, 아비노

꽃 자체의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살려 스타일링하는 플로리스트 김웅(@oooooung). 그의 뷰티 철학은 치장하고 꾸민다는 거창한 개념보다는 내 피부를 건강하게 지킨다는 것.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잡티, 건조, 칙칙함을 유발하는 자외선을 꼼꼼히 차단하는 것이 기본이다. 여기에 충분한 수분 섭취와 피부가 건조할 틈을 주지 않는 것만으로도 최상의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키 아이템은 끈적이지 않으면서 촉촉한 피부를 지켜주는 수분 크림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72아워 오토-리플레니싱 하이드레이터’와, 건조한 보디를 자극없이 부드럽게 지켜주는 ‘아비노 스킨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감성까지 충족시켜 줄 그루밍 라이프

출처: @ark_kk, 딥퍼랑스, 샤넬

스타일리시한 인플루언서들의 욕실을 강타한 헤어케어 브랜드 ‘딥퍼랑스’를 이끌고 있는 김태완(@ark_kk)은 자신만의 취향을 가지고 자신을 가꿀 줄 아는 남자. 매일의 습관이 좋은 피부를 만든다고 생각하기에, 제품의 효능 못지 않게 향이나 텍스처에도 신경쓴다. 절대 빼먹지 않는 건 주 3회 이상 반신욕을 해주어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 여기에 매일 샴푸 시에는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를 위해 ‘딥퍼랑스 진저바바 스칼프 샴푸’를 사용하는데, 니치 향수 못지 않은 향은 매우 신경 쓴 부분 중 하나다. ‘샤넬 마이크로 이드라 크림’은 밀착력이나 텍스처는 물론, 번들거리거나 날아가는 일 없이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추어주어 부인과 함께 몇 통째 사용 중. 

순하지만 확실한 수분 케어의 힘

출처: @dodomoov_jw, 이솝, 로라메르시에

댄스시어터 ‘도도무브’의 대표이자 대구시립무용단 트레이너인 현대무용가 이준욱(@dodomoov_jw)씨는 모태 피부 미남. 한 가지 고민이 있다면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히터 바람 때문에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고, 다소 민감해질 수 있다는 것. 이를 위해 주 1~2회 계란노른자, 참기름, 꿀을 섞은 천연 팩을 해주고, 수분감이 충만한 저자극 제품을 사용한다. 꾸준히 사용중인 제품은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세럼’. 사용감은 순하지만 바르는 즉시 속당김을 완화해줄 정도로 흡수력과 수분 공급 효과가 뛰어나다. 잦은 샤워로 건조한 보디 피부는 크리미하면서 강한 보습력의 ‘로라 메르시에 바디앤베쓰 크림 브릴레 수플레 바디크림’으로 정착 중. 

턱, 눈썹,그리고 잘 정돈된 피부톤 

출처: 출처: 에르보리앙, 탬버린즈

패션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걸맞게 시크하면서도 잘 정돈된 피부가 매력적인 임기준. 깔끔하게 정돈된 턱과 눈썹 라인, 들뜨지 않으면서 건강해보이는 피부톤은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루밍 요소다. 그가 지난 1년간 꾸준히 사용한 화장품은 ‘에르보리앙 CC크림 옴므’. 남성 전용 CC 크림이라도 얼굴의 홍조나 잡티를 자연스럽게 감춰주는 제품은 찾기 힘들었는데, 얇게 펴 발라도 모공이나 잡티, 다크서클 등을 잘 커버해주고 들뜨지 않아 마음에 쏙! 최근엔 ‘탬버린즈 키스포에버 000’ 고체 향수를 빼놓지 않고 챙기는데, 중성적인 오묘한 향과 핸드크림처럼 바르면 되는 신박함, 시크하면서도 컨템퍼러리 한 디자인에 홀릭 중.

세상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진 훈남 셰프의 관리 비결은?

!!!!!아래 사진 클릭하고 확인해보자!!!!!

Freelance Editor 윤미

Graphic 주효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