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 부동의 원톱 맥심 광고 모델 TOP4

조회수 2019. 1. 3.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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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모델계의 송해는 누구?

수시로 바뀌는 주류 모델과 달리, 커피 모델은 한번 시작하면 10년은 간다고 한다. 커피 이미지와 맞는 모델을 발굴하기 쉽지 않을 뿐더러 소비자에게 모델과 브랜드의 이미지를 인지시키고 구축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경쟁이 치열하다는 국내 믹스커피 시장 중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서식품 맥심의 모델들은 어떨까? 함께 살펴보자.

출처: 출처: MAXIM

지난 2008년 ‘30세, 에스프레소가 맛있어지는 나이’라는 광고로 등장한 30살의 원빈과 신규 브랜드 T.O.P. 어느새 T.O.P는 론칭 10주년을 맞이했고, 원빈은 41살의 나이가 됐다. 그간 ‘T.O.P하면 원빈, 원빈하면 T.O.P’를 떠올릴 정도로 강력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광고 에피소드 중 수많은 화제와 패러디를 낳았던 신민아와의 키스신과 ‘니가 그냥 커피라면 얘는 T.O.P야’라는 명대사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각인 시키는데 한몫 했다.


출처: 출처: MAXIM

맥심하면 노란 비닐 커버의 모카 골드부터 생각난다. 맥심에서 수많은 하위 브랜드가 나와도, 타 브랜드에서 믹스 커피 브랜드가 쏟아져 나와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맥심 모카 골드. 맥심의 간판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여기에는 이나영도 무려 10년이나 함께 했다.


출처: 출처: MAXIM

카누가 맥심의 하위 브랜드였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가. 카누를 단독 브랜드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만큼 공유가 독보적인 광고 모델 효과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공유는 2011년 카누를 론칭할 때부터 계약을 해, 지금까지 단 한번의 교체 모델 없이 카누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카누가 당초 공유랑 계약했던 이유는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으로 인한 ‘카페 사장’ 이미지가 강력했기 때문이라고.

출처: 출처: MAXIM

한때 맥심은 ‘카제인 나트륨’이라는 첨가물로 인해 큰 타격을 입는다. 이에 대한 조치로 동서식품은 프림이 들어가지 않은 맥심 화이트 골드를 론칭했고, 2012년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으며 화이트라는 이름처럼 깨끗한 이미지와 걸 맞는 김연아 선수와 모델 계약을 맺었다. 론칭 첫해만에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고, 이에 ‘연아 커피’라는 어마 무시한 애칭까지 붙기에 이렀다.



참치오빠도 장수 커피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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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출처: MAXIM

★참치 is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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