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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스타와 결혼하지 않고 일반인과 결혼해 화제가 된 스타들이 있다. 하지만 더욱 화제가 된 건 바로 아내들의 미모. 일반인이지만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세간의 화제가 된 이들을 모았다.

일산에서 유명하다는 정겨운 아내

정겨운은 지난 11월 26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내에 미모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얼굴이 예뻐) 일산에서 유명하다. 같이 다니면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 대신 아내만 본다’라며 ‘마치 내가 매니저가 된 느낌이다. 어떤 여자 연예인이 정겨운과 비슷한 남자와 같이 다닌다는 얘기도 한다’고 전했다. 정겨운의 아내는 10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대생이다. 그녀는 정겨운의 말처럼 연예인과 같은 외모, 그리고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프리미어 리그 급 외모 문정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언, 서준의 귀여움은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충격적인 것이 있었으니, 바로 이휘재 부인 문정원의 미모! 그녀는 일반인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청순한 미모를 지녔다. ‘랑콤’의 모델로 화보 촬영까지 했을 정도. 이휘재 후배도 ‘경기 최고의 미인’이라며 이휘재에게 소개시켜줬고, 이휘재는 그녀를 보자 마자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실제로 보고 예쁘면 ‘K리그’, 그 다음은 ‘K2리그’, 그 후엔 ‘K3리그’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로 했는데, 문정원을 본 순간 ‘잉글랜드 1부 리그, 프리미어 리그’라고 보냈다고 한다.

이휘재가 이근호에게 소개해준 미인 이수지

이휘재와 서언, 서준이가 출연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이근호와 그의 아내 이수지가 출연하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수지의 미모가 연예인 못지않기 때문. 심지어 둘은 상당한 미모의 문정원과 결혼한 이휘재가 소개해준 인연이었다. 이휘재는 과거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내가 이근호가 결혼하게 해준 오작교’라며 ‘이근호가 외롭다고 해서 헬스장에 다니는 친구 번호를 줘서 만나게 해줬다. 결국 둘이 결혼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근호는 ‘휘재 형 믿고 만났다. 휘재 형이 자기가 여자 보는 눈은 틀린 적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젠 남편 개코보다 더 유명한 셀럽 부인 김수미

5년 연애, 군 복무 중 결혼, 그리고 결혼 생활 8년 차인 개코 부부. 그의 부인 김수미는 36살이라는 나이에 슬하에 자녀 2명이 뒀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동안 미모와 스타일을 지녔다. 덕분에 그녀는 Olive <겟잇뷰티 2018>의 MC로 발탁되는가 하면, 화장품 사업가로 변신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남편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증가하면서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이제는 남편보다 더 유명한 셀럽으로 자리 잡으며 많은 여성의 뮤즈가 됐다.

임창정 아내, 완벽한 비주얼의 서하얀

세 명의 아들이 있음에도 18살 연하와 재혼에 성공한 임창정. 이 것만으로도 화제가 됐지만, 특히나 더 화제가 됐던 것이 있었다. 바로 아내 서하얀의 완벽한 미모. 그녀는 전직 승무원 출신에 요가 강사로 재직 중인 일반인으로 밝혀졌는데, 일반인스럽지 않은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70CM는 훌쩍 넘어 보이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 그리고 청순한 얼굴을 지녀 크게 화제가 됐다. 완벽한 비주얼 덕분에 과거에 쇼핑몰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임창정 뮤직비디오 ‘내가 저지른 사랑’에 출연했다.

만삭 때도 길거리 헌팅을 당할 정도인 일반인 아내의 특급 미모, 그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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