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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럭셔리 스파 집에서 즐기는 꿀팁!

조회수 2018. 11. 25. 20: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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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욕이 반이다

홈 스파를 즐기고 싶다면 긴장된 몸을 릴렉싱 시켜주는 입욕이 우선이다. 자연스럽게 체온이 상승하면서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이로인해 신진대사도 원활해지기 때문. 입욕의 목적에 맞게 물의 온도와 입욕제의 종류도 달라져야 하는데 피로 회복과 순환, 릴렉스를 위해서는 37~40℃의 온도가 적당하다. 여기에 꽃수 계열의 입욕제나 아로마 오일을 추천. 슬리밍을 목적으로 하는 입욕이라면 42℃ 온도에서 입욕과 쿨 다운을 반복할 것. 입욕제는 디톡스 효과가 있는 사해 솔트나 머드 계열이 베스트 궁합. 단 고혈압이나 저혈압은 피할 것.

Tip 주 2회 반신욕 + 시트팩 조합 or 매일 족욕

스파에코 & 스파머시 김리사 디렉터는 가장 이상적인 홈 스파로 두한족열의 원리로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반신욕’을 주 2회 정도 하는 것을 꼽았다. 이 때 양 볼에 패치형 시트팩을 붙여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것도 굿. 반신욕이 번거롭거나 수족냉증이 심한 편이라면 비교적 간단한 족욕을 꾸준히 실시해주는 것도 효과적. 

매일 받는 피부 관리?

매일 내 피부 상태를 체크하고 그날 컨디션에 맞는 스킨케어 스파를 즐길 수 있다면? 스파에코 & 스파머시 홍보팀의 유재경 대리는 피부 측정을 하고 그에 맞는 에스테티션 팁을 알려주는 셀프 스킨케어 트레이닝 앱 ‘SKIN 10’을 추천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피지 분비가 줄고 유수분 불균형이 생기면서 각질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정상적인 각질 턴 오버 주기를 유지하기 위해 주 1회 각질 관리를 하고, 바로 수분 & 영양 공급을 해주는 것이 에스테틱 관리의 기본.

Tip 오일이나 크림 + 온열 마사지 +냉 타올

각질 제거 후 얼굴에 오일 밤이나 오일 세럼을 도포한 뒤, 숟가락이나 찻 잔을 따끈한 정도로 데워 피부 결 방향인 안에서 밖으로 마사지해 줄 것. 그런 다음 차가운 타월로 가볍게 감싸 꾹꾹 눌러준다. 고가의 마사지 부럽지 않은 안색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경직된 어깨 풀어주기

에스테틱에서 관리 전, 목부터 데콜테까지 괜히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아니다. 목과 어깨 사이, 승모근의 뭉친 근육만 제대로 풀어줘도 순환이 원활해지고, 에스테틱 마사지가 부럽지 않다는 사실. 허리를 꼿꼿이 펴고 앉은 뒤, 목뒤 헤어라인의 가장 움푹 들어간 풍지혈을 3초간 눌렀다 떼는 동작을 반복한다. 그런 다음 양 팔을 가슴 앞에 X자로 꼬고 승모근을 꼬집듯이 마사지해 줄 것. 3초간 꼬집은 뒤 1초 쉬는 동작을 반복한다. 마지막으로 쇄골 뼈 사이에 검지와 중지를 놓고 꾹꾹 눌러 림프 순환을 원활히 해주며 마무리. 

Tip 마사지 볼 이나 골프 공 활용하기

뭉친 목과 어깨를 쉽게 자극하기 위해서는 마사지 볼도 효과적. 바닥에 앉아 의자나 탁자에 팔을 올린다. 공을 목과 승모근 사이에 끼우고 머리를 좌우로 움직이며 압력을 가하면 통증이 시원하게 풀리는 느낌. 이때 팔과 어때 높이는 수평을 유지해야 한다. 섬세한 지압 효과를 원한다면 골프공을 사용해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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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남가연
Advise 스파에코 & 스파머시 Lisa Kim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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