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부터 차정원까지 패피들이 픽한 패딩은?

조회수 2018. 11. 26. 11: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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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닌한 하프 기장, 한예슬

출처: @han_ye_seul_

발목까지 오는 투박한 롱패딩에 지겹다면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하프 기장의 패딩이 좋은 대안이 될 듯. 보온성은 물론 다채로운 스타일을 연출하기에도 제격이기 때문. 굿 샘플은 바이브레이트 스카츠 덕 다운 패딩에 쇼츠, 사이하이부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 페미닌한 실루엣을 연출한 한예슬. 쇼츠가 부담스럽다면 플리츠 롱 스커트나 맥시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하고 시크하게 마무리해도 좋겠다.


▶한예슬이 선택한 패딩은? 오리털 충전재의 바이브레이트 스카치 라인 덕 다운 재킷 39만 8천 원

벤치코트를 클래식하게, 차정원

출처: @ch_ami

최근 웨어러블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로 ‘데일리 룩의 정석’이라 불리는 차정원.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는 벤치코트도 남달라 보이는 이유는? 첫 번째는 모자의 퍼 장식, 메탈 로고 같은 한 끗 차 디테일 덕분. 여기에 이너를 너무 캐주얼하게 입기보다는 셔츠에 슬림핏 팬츠, 여기에 스니커즈나 부츠 대신 클래식한 로퍼의 조합을 선택한 것이 한 끗 차이.


▶차정원이 선택한 패딩은? 거위털 충전재의 무스너클 도나코나 파카 1백 58만 원

루스 핏부터 X라인까지, 이주연

출처: @jupppal

이주연이 입은 프런트 로우의 테크니컬 다운 파카는 친환경 소재의 심파텍스 소재를 사용해 방수, 방풍 효과는 물론 여유로운 오버핏으로 활동성과 실용성까지 고루 갖춘 제품. 여기에 X 라인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허리 안쪽의 히든 스트링, 레터링 로고 스트랩 등 유니크한 디테일도 매력이다. 그녀처럼 롤업 팬츠, 앵클부츠 같은 트렌디한 아이템에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하게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이주연이 선택한 패딩은? 거위털 충전재의 프런트 로우 테크니컬 다운 파카 39만 8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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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박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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