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알못도 패피가 되는 블랙 앤 화이트 룩!
올 블랙엔 레더 소재 더하기!
실패 확률 제로이면서 시크함까지 더해주는 올 블랙 룩. 생 로랑부터 토즈, 발렌시아가 등 여러 브랜드에서 선보인 블랙 룩을 참고하면 보다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가장 베이식하면서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은 블랙 컬러 롱 코트에 스틸레토 힐나 앵클부츠를 매치하는 것. 스타일 지수를 높히고 싶다면 광택 있는 가죽 소재 아이템을 활용하면 된다. 생 로랑처럼 블랙 가죽점퍼에 스키니 팬츠를 입어 록 시크 무드를, 토즈처럼 블랙 가죽 아우터에 스커트와 가죽 롱부츠로 페미닌함을 더해 연출해볼 것.
EDITOR'S PICK
1 카라가 없는 테일러드 울 코트 스텔라 맥카트니
2 반짝이는 광택의 페이턴트 소재 미디스커트 마르니
3 브랜드 로고 모티브가 특징인 이어링 루이 비통
4 물결 모양 퀼팅 디테일의 체인 백 루이 비통
5 크리스털이 장식된 슬링백 슈즈 발렌티노 발렌티노
볼륨감 넘치는 화이트 룩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 컬러로 완성한 룩은 그 어떤 화려한 룩보다 더 존재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이번 F/W 시즌 공개된 화이트 룩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더했다는 것. 굿 샘플은 봉긋한 어깨, 허리 부분에 러플 장식이 있는 니트 풀오버와 넉넉한 핏의 슬랙스를 매치해 볼륨감 있는 화이트 룩을 완성한 르메르. 올 화이트 룩이 부담스럽다면 알렉산더 맥퀸처럼 포인트 컬러를 믹스하거나, 질 샌더처럼 은은한 패턴을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DITOR'S PICK
1 프린지 장식을 더한 퍼프소매 니트 톱 울라 존슨
2 스트레이트 핏의 화이트 데님 팬츠 골드사인
3 골드 링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투웨이 백 끌로에
4 미들 힐의 포인티드 토 앵클부츠 알렉산더 왕
5 볼드한 진주 모티브의 후프 이어링 세린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