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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식은 처음이지 외국인들이 환장한 한식들

조회수 2018. 11. 21. 0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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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환장한다

예로부터 대식가였다는 대한민국. 우리에겐 익숙한 먹거리가 외국인들이 볼 땐 놀랄 노자라고 한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외국인들이 깜짝 놀라며 의도치 않은 먹방을 찍었던 음식들을 함께 보자. 물론 흔한 삼겹살은 제외. 한국만의 특별한 먹거리를 소개한다.


어메이징! 모두가 놀라는 한상차림

메인 요리는 물론 반찬 가지수까지 전부 푸짐하다는 한국의 한상차림. 우리에겐 익숙한 식사 풍경이지만 외국인들이 보면 눈이 휘둥그레 해진다는 한상차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외국인들의 반응을 살펴보자.

핀란드 친구들은 상다리 부러져라 나오는 한상 차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는 타국 친구들도 마찬가지. 독일은 물론 이탈리아, 호주 등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다 먹을 수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말이 필요 있나요? 치느님

일명 ‘치느님’으로 불리며 먹방계에 군림하고 있는 치킨. 특히나 한국 치킨은 맛있다고 소문 났을 정도. 소문이 자자한 한국 치킨을 영접한 외국인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수다왕인 미국 친구 로버트는 미국의 치킨 맛집과 비교하며 ‘한국 치킨이 더 맛있다’, ‘한국은 복 받았다’고 쉴 새 없이 말했다. 또한 양념 치킨을 맛본 후 손가락을 쪽쪽 빨며 양념이 맛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브라이언은 면박을 줬지만, 양념치킨을 맛본 후 자신의 손가락을 빨아댔다.

탄두리 치킨이 있는 인도 친구들은 ‘이런 거 인도에서 못 먹어봤어’라며 치킨에 대한 예찬을 했다.


그들이 놀란 해산물 요리들

한국에서 해산물은 접하기 쉬운 음식이지만, 외국에서는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해산물을 맛보기 힘든 외국에서 온 이들은 과연 해산물 음식을 어떻게 먹었을까?

해산물이 정말 비싼 핀란드에서 온 친구들. 처음에는 킹크랩을 어떻게 먹을 지 몰라 망설였지만, 이내 맛있다며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다. 배가 부른 후에 나온 대게가 나왔지만, 빌푸는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먹방을 선보여 ‘먹방요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진격의 곱창

한국에서도 이미 대란이 난 바 있는 곱창. 맛있지만 호불호가 강한 음식인데, 과연 외국 친구들은 어떻게 먹었을까?

없어서 못 먹었다. 체구가 좋고 말이 많은 미국 친구들은 조용히 곱창을 다 먹고 부족해 계속 시켰다. 그 결과 4명이서 곱창 10인분에 냉면 4개, 볶음밥 2인분을 먹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걸 먹은 외국인들은 다 숨이 멎었다는데.. 과연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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