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빅 쇼퍼백 + 토트백"

갖고 있는 가방들이 싫증 났다면 가방 드는 방법을 새롭게 바꿔보자.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가방 하나를 드는 것보다 두 개를 함께 레이어링하는 걸 추천한다. 빅 사이즈의 쇼퍼백을 가지고 있다면 스퀘어 모양의 토트백이 제격. 두 가방의 컬러를 통일해주면 보다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만약 쇼퍼백이 없다면 큰 사이즈의 토트백을 대신해도 좋다. 단, 큰 백은 몸의 안쪽에, 작은 백은 바깥쪽으로 들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할 것.

EDITOR'S PICKS

1 미니멀한 디자인의 블랙 가죽 토트백 프라다, 로고로 포인트를 준 빅 사이즈 쇼퍼백 펜디 

2 정교하고 섬세한 로고 패턴으로 디자인된 빅백 디올, 스터드와 퀼팅 디테일의 투웨이백 발렌티노

"클러치백 + 체인 숄더백"

클러치백과 체인 숄더백의 조합은 두 가지 레이어링으로 연출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먼저 클러치백은 팔에 껴서 들고, 숄더백은 어깨에 메면 좀 더 가볍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반대로 클러치백과 체인 숄더백을 한 손에 같이 들면 시크해 보이는데, 이때 체인 스트랩은 손에 여러 번 감아 연출해야 것이 포인트! 가방을 들고 있지 않을 때는 큰 클러치 안에 작은 체인 숄더백을 담아두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DITOR'S PICKS

1네이비 컬러의 가죽 퀼팅 탬버린백 샤넬, 음각된 로고가 전체에 장식되어 있는 가죽 클러치백 로에베

2 타이포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시어링 클러치백 발렌시아가, 빈티지한 동전 지갑이 떠오르는 미니 체인백 배트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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