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신년을 맞아 다시 보고 싶은 친구를 다시 한국으로 초대하는 여행을 기획하며, 투표를 진행 중이다. 투표 이벤트를 맞아 역대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떠올랐다. 훈훈한 여행 마인드와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훈남들을 공개한다. ‘전부 다시 출연해줘요’

뇌섹남 페트리

다시 보고 싶은 친구들 투표에서 무려 47.31%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핀란드 친구들. 이들은 순수한 힐링 여행을 보여줘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핀란드 친구들을 초대한 주인공 페트리 칼리올라의 출중한 외모가 화제가 됐다. 그는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한편 주한 핀란드 대사관에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활동해 뇌섹남의 매력도 풍겼다. 하지만 최근 득남을 해 아빠가 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에게 아픔과 훈훈함을 안겼다.

착즙남 빌레

핀란드 편에서 페트리 말고도 화제가 된 이가 있으니, 바로 빌레다. 그는 순박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국의 음식과 술, 그리고 풍경에 대해 연심 감탄사를 내뱉는가 하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해맑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막걸리를 너무도 좋아한 나머지 핀란드로 돌아가 막걸리를 직접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올해 여름 다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의 귀여운 막걸리 사랑과 성격과 큰 키에 빠진 팬들은 ‘보다 보면 김우빈 닮은꼴’이라며 착즙을 시작하기도. 핀란드 편이 작년에 방송 됐음에도 인기가 식을 줄 몰라, 빌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1만 명을 넘어섰다.

역대급 비주얼 장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한 장민은 스페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를 둔 혼혈로, 모델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출중한 외모에 반대되는 순수한 성격, 눈웃음으로 여심을 단번에 저격했다.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와 훈훈함을 선사한 그는 단숨에 인기 스타로 자리잡았고, 이에 힘 입어 MBC every1 <단짠 오피스>로 첫 연기 도전을 마쳤다.

우월한 유전자 블레어

현재 방영 중인 호주 가족 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인공 블레어는 한국 생활 8년 차인 직장인으로, 직업은 디지털 마케터로 알려져 있다. 블레어의 동생 멕은 특유의 눈웃음과 발랄함으로 남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사촌 동생 케이틀린은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아버지 또한 건축가로 젠틀하고 건장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우월한 유전자 가족’이라는 평이 이어질 정도.

어서와 훈남은 아직 안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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