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세요? 화려한 과거를 지닌 스타들
날 때부터 완성된 미모였지만 한순간의 방심 끝에 변해버린 스타들이 있다. 물론 지금도 매력이 철철 넘치지만 과거에 깜짝 놀랄 외모를 가진 스타들을 소개한다.
조진웅
조연에서 주연급 배우로 우뚝 선 조진웅. 큰 키와 매력적인 얼굴로 늦은 나이지만, 많은 여성의 이상형으로 자리매김했다. 지금도 충분히 멋있는 그지만 과거에는 무려 박보검을 닮았다고 하는데?
그의 대학 시절 사진이 공개되면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적이 있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기 때문. 지금보다 훨씬 날렵한 턱 선과 훈훈한 외모, 180CM를 웃도는 큰 키 덕분에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고 한다.
안정환
이제는 축구 해설의원과 예능인으로 자리 잡은 안정환. 지금은 비록 ‘마리오’로 불리고 있지만, 리즈 시절의 외모는 대단해 별명이 무려 ‘테리우스’였다. 지금도 회자가 될 정도로 대단했던 그의 미모를 살펴보자.
말 그대로 미남 축구선수였던 안정환. 미남 스타로 유명한 이들도 안정환 옆에 서면 상대적으로 평범해 보일 정도였다. 지금 봐도 미모가 출중하다.
박근형
거물 정치인, 기업 CEO, 병원장, 대법원장 등 묵직하고 높은 역할 전문인 박근형. 미노년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만큼의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한다. 그런 그의 젊은 시절을 어땠을까?
장동건을 연상시키는 그의 엄청난 외모. 그냥 잘생긴 것뿐만 아니라, 분위기까지 갖췄다. 지금의 미노년은 역시 젊은 시절부터 완성된 것인가.
모모랜드 주이
무아지경 댄스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주이. 지금은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는 반면, 데뷔 전에는 ‘인스타 여신’으로 불리며 청순했다고 하는데.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주이의 청순한 모습. ‘데뷔 전이 더 예쁜 아이돌’이라고 불릴 정도였다. 이에 주이는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성형 사실과 셀카를 잘 찍는 법을 솔직하게 털어놔 호감을 얻기도 했다.
노유민
과거 NRG 시절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모를 자랑했으나, 살이 찌면서 역변의 아이콘이 된 노유민. 그는 그간 방송에서 숱하게 ‘살 빼면 난리 난다’를 말해왔는데, 그의 난리 나는 과거를 다시 한번 살펴보자.
순정만화 주인공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그의 엄청난 미모. 흠 하나 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
최근 30KG 감량에 성공하며 외모를 되찾은 노유민. 이에 누리꾼들은 ‘본판 불변의 법칙’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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