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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부터 남달라 세상 시크한 패피 모녀들

조회수 2018. 9. 30.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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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트렌드 룩, 변정수 & 유채원 

출처: @hoyatoya

2019 S/S 밀란 패션위크 기간 중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들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으며 코리안 파워를 보여준 모델 출신 방송인 변정수와 유채원 모녀. 특히 오랜만에 등장한 채원 양은 얼굴의 젖살은 쏙 빠지고, 엄마의 우월한 비율을 물려받아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선보였다. 닮은 모녀지간의 모습만큼이나 눈길을 끌었던 건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인 체크, 레오퍼드 패턴, 발렌시아가 사이하이 부츠 등 ‘핫’한 키워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한 트렌디한 모녀 룩이었다. 컬러나 패턴 등 어느 하나 맞춘 것이 없지만 멋진 커플룩처럼 보이는 이유는? 단연 각자의 스타일에 당당한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

친구보다 더 친구같은 황신혜 & 이진이 

출처: @cine33, @jinilee0126

당대 최고의 여배우인 엄마와 모델인 딸이 그리는 일상은 화보나 다름없다. 배우 황신혜와 그의 딸 모델 이진아 모녀의 모습이 그렇다. 과거 ‘컴퓨터 미인’이라고 불리며 시대를 주름잡던 황신혜와 국내 유명 브랜드 컬렉션에 서며 모델로서 입지를 다진 후 최근 방송과 영화까지 출현하며 본인의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이진이. 함께 여행, 쇼핑 등을 즐기는 친구 같은 모녀 사이답게 패션 취향도 비슷한 편으로, 모자와 티셔츠로 트렌디한 캐주얼 룩을 완성하는 가하면 롱 코트와 레더 부츠로 우아한 레이디라이크 룩을 선보이기도 한다. 전체적인 무드만 통일하는 것이 스타일리시한 모녀 룩의 포인트!

완벽한 투 톱, 신디 크로포드 & 카이아 거버

출처: @cindycrawford

가장 화려했던 80년대와 90년대 패션계를 풍미했던 신디 크로포드.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런 신디 크로포드의 우월한 DNA는 그녀의 딸 카이아 거버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그녀 역시 패션계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중. 지난 2018 베르사체 S/S 컬렉션에서는 모녀가 같은 런웨이에 서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둘 다 런웨이 위에서 화려한 컬렉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는 톱 모델이지만 리얼웨이에서는 비교적 심플하거나 빈티지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 미니멀한 선글라스, 레터링 티셔츠 등으로 시크하면서도 웨어러블한 모녀 룩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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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박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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