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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 연휴,
커플 연애 예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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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렛츠 작성일자2018.09.16. | 4,871 읽음

상대방 가풍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제아무리 평소엔 쿨하고 개인주의적이며 여성인권을 존중하는 남자라도 그 가족은 전혀 다른 얘기다. 특히 20대 중반 이상의 남자라면 부모님은 ‘전형적인’ 보수적 성향을 가진 경우가 많다. 명절 하루 전날 며느리들 소환해 제사 음식 만들고, 친정보다 시댁에 먼저 가서 일손 돕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집이 아직도 많다는 이야기다. “형수님들은 하루 먼저 와서 일하고 계시고 나는 지금 과일 먹고 쉬고 있어.” 라고 얘기하는 순간 “자기네 그런 집이었어?” 하며 쏘아 대면 연휴가 끝나기 전 솔로가 될 확률이 높다. 적어도 당장 채이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일단 관망해라. “아 그렇구나. (조금 당황스럽긴 하네)” 정도가 적당하다. 물론 가풍은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이므로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라면 조상신의 힌트에 감사할 것. 명절 이후 그와 이성적으로 대화해보며 결정해도 늦지 않다.

연락 잘 안되는 게 정상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회사에서 프로젝트 할 때 보다 더 연락이 안 된다고? 명절날 가족들 다 모이는데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것 처럼 진상인 것도 없다. 특히 윗 어른들과의 관계가 상하 수직적인 남자들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끊임없이 맞장구쳐야 하고 회사 이야기에서 시작해 정치, 경제, 사회 문제까지 ‘경청’하는 입장이 되다 보면 부장님, 차장님과 함께 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여자에 비해 아무래도 덜 살갑다보니 오랫만에 만나는 가족들과의 애틋함도 한 몫. 적어도 당일은 출장 갔다고 생각하고 쿨하게 이해해 줄 것.

날 잡은 거 아니면 선물 안 보내도 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오래 사귀든, 나이가 많은 적든, 서로의 집안에서 둘 사이를 알고 있든 상관 없다. 결혼 날짜 잡은 거 아닌 이상 “자기는 왜 명절인데 우리 집에 선물할 생각 안해?” 하고 닦달하거나, 먼저 선물 고르러 가자고 굳이 나설 필요 없다는 이야기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 ‘선물’의 필요성에 잘 공감하지 못하고,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만일 받고 싶다면 서로의 집에 선물하는 게 어떠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라. 아니면 함께 쇼핑하러 가서 자연스럽게 던져볼 것. “부모님께 하나 사드리려고 하는데, 사는 김에 두 개 사서 아버님 어머님 드릴까? “ 정도가 적당하다. 이 때 부정적이면 괜히 빈정 상할 필요 없이 그냥 당신 부모님 것만 사면된다.

자기 부모님은 자기가 컨트롤해라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적어도 선물을 교환하거나, 서로의 집에 방문하거나 문자든 전화든 커뮤니케이션 할 일이 생긴다면 그전 단계에서 “뭐라고 말씀하실 건지 여쭤봐도 돼요?” 정도는 선행해야 자칫 의외의 감정 상함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아직 서로의 부모님과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면, 중간에 있는 상대방의 윤활유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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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ancer editor 랄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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