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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티 타임? 이제 카페 안가도 돼

조회수 2018. 9. 15.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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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하게 즐기는 애프터눈 티 파티 

출처: ALLETS

1. 로얄 코펜하겐, 블롬스트 티웨어 

로얄 코펜하겐의 시그니처 문양인 블루 플라워 패턴을 재해석하고 수묵화처럼 표현한 블룸스트 시리즈. 여러 개의 제품을 모아 놓으면 덴마크의 정원이 펼쳐진다.

로얄 코펜하겐(www.royalcopenhagen.co.kr)에서 판매. 블롬스트 트리 피오니 티팟 41만7천원, 후크시아 컵앤소서 17만6천원, 라일락 컵앤소서 17만6천원.


2. 웨지우드, 퀸 오브 하트 케이크 스탠드 

티타임에 티푸드가 빠질 수 없는 법. 퀸 오브 하트 케이크 스탠드는 웨지우드 박물관에 보관된 패턴 북에서 모티프를 가져온 제품으로, 화려한 문양은 영국식 티파티에 초대된 아름다운 숙녀의 드레스를 떠올리게 한다.

웨지우드(www.wedgwoodmall.com) 판매. 9만9천원. 


3. 포트넘앤메이슨, 실버 플레이티드 뱀부 티 스트레이너 

차가 우러나는 짧은 시간에도 행복감을 더해줄 티 스트레이너. 거름망 부분은 클래식하게, 손잡이 부분은 대나무 마디처럼 개성 있게 디자인해 티 테이블을 우아하게 장식해준다.

르위켄(www.leweekend.co.kr) 판매. 13만9천8백원. 


4. 로얄 알버트, 미란다 커 티 캐디

찻잎이나 티백, 캔디 류를 보관하기에 좋은 티 캐디. 미란다 커가 디자인에 참여했는데 예쁜 모란 꽃과 나비, 따뜻한 느낌의 파스텔 색상을 입힌 도자기는 그녀 특유의 세련된 무드를 잘 보여준다.

SSG(www.ssg.com) 판매. 7만4천8백원. 


5. 로젠달, 링비 베이스 

자칫 과하게 느껴질 수 있는 티 테이블에 절제의 미를 더해줄 링비 베이스.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의 유리 화병으로 꽃을 꽂으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켜준다.

이노메싸(innometsa.com) 판매. 18만원.

교토 소산원의 고요한 카페

출처: ALLETS

1. 서울번드, 아이언 빈티지 티 세트 

돌과 모래로 산수를 표현한 일본식 전통 정원 ‘가레산스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제품으로 티팟과 티컵, 티 트레이와 티워머, 대나무 집게, 다건, 캔들까지 총 7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서울번드(www.seoulbund.com) 판매. 16만원. 

  

2. 아즈마야, IGA 티 팟

와타나베 카오루가 디렉팅한 핸드메이드 도기 시리즈로, 일본 이가 지역의 토양을 정제하지 않고 사용하며 장인이 직접 물레를 돌려 만들어 자연스러운 멋이 스며 있다.

TWL(www.twl-shop.com) 판매. 12만9천원. 


3. 다도레, 말차 브루잉 키트 

말차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를 위한 키트. 보성의 청정 다원에서 생산한 말차 2종과 말차를 물에 우려내는 도구인 차선, 말차를 덜어내는 스푼인 차시까지 세트로 구성했다.

다도레(smartstore.naver.com/dadore) 판매. 6만4천원.


4. 박수이 작가, 옻칠 꽃송이볼 

삼베를 여러 겹 옻칠로 붙여 제작한 그릇에 나무 굽으로 장식한 디저트 볼. 순금박의 꽃술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KCDF온라인숍(www.kcdfshop.kr) 판매. 12만6천원. 


5. 코쵸사이 코스가, 마유 플라워 바스켓  

5대째 전해 내려오는 교토 대나무 공예 브랜드의 제품으로, 겨울에 수확한 대나무를 건조, 가공한 뒤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제품이다.

에이치픽스(www.hpix.co.kr), 17만6천원. 

담백하게 차린 전통 다과상

출처: ALLETS, @bankim_craft

1. 반김크래프트 나무 쟁반과 다구  

목공예 양병용 작가의 나무 쟁반, 청초한 빛깔을 머금은 도예 김동준 작가의 백자 다관&양이잔을 매치해 조선의 검박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반김크래프트(010-9688-1772) 판매. 가격미정. 


2. 이정훈 작가, 양반 소반 

조선 시대의 갓과 갓 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양반 소반. 전체적으로 미니멀하지만 주얼리를 통해 포인트를 주었다.

해브빈서울(www.havebeenseoul.com) 판매. 1백만원. 


3. 수비, 마미체 사각 차 거름망 

마미체 장인 백경현 선생과 취프로젝트가 협업한 제품으로, 엄선된 말의 꼬리털과 자연 그대로의 대나무를 사용하고 수십 번의 옻칠로 완성해 스테인리스 필터나 종이 필터를 사용했을 때와 달리 차의 본연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챕터원(www.chapterone.kr) 판매. 6만5천원. 


4. 무소, 분청 찻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다는 ‘중도’의 미학으로 빚은 분청 찻잔. 청자의 태도로 형태를 만든 뒤 다시 백색을 내는 화장토를 발라 구워 내어 은은한 푸른 빛깔의 회백색을 띤다.

일상여백(www.theback.co.kr) 판매. 4만원. 


5. 해인요, 한송이 화병 

꽃 한송이나 소재 한 가지만 꽂아도 공간에 운치를 더해주는 해인요 한송이 화병. 조선 백자 기법을 활용했으며 화형, 각면, 누비, 매화까지 총 4가지 형태 중 택할 수 있다.

KCDF온라인숍(www.kcdfshop.kr) 판매. 단품 기준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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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ance Editor 이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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