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 트임부터 톤 업까지 글리터 필살기

조회수 2018. 9. 10. 15: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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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출처 : Imaxtree
끝나지 않은 글리터 트렌드

글리터는 여름에만 바른다는 편견은 깨진지 오래. 클래식한 골드 글리터부터 큼지막한 글리터 파츠까지, 가을이 맞나 의심스러울 만큼 다채로운 글리터가 2018 FW 백스테이지를 장악했으니 말이다. 이번 시즌 글리터 트렌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 하나는 앨리스맥콜 쇼처럼 한 듯 안한 듯 세련된 글리터 룩을 연출하는 것, 또 하나는 제니 쇼처럼 입자가 큰 글리터를 이용해 블링 블링한 글리터 룩을 연출하는 것. 계속되는 글리터 트렌드에 뒤처지고 싶지 않다면 누구보다 글리터를 트렌디하게 소화해내는 셀럽들의 메이크업을 참고하도록.

출처: 출처 : 인스타그램 @chungha_official
글리터 파츠로 톤 업 효과

어떤 아이 메이크업을 해도 답답해 보이는 눈매가 고민이라면 청하의 '눈매 확장' 글리터 룩을 참고하자. 먼저 신비로운 컬러 렌즈를 장착한 뒤, 글램한 인조 속눈썹을 이용해 언더라인까지, 위아래로 눈매를 시원하게 틔워줄 것. 화룡점정은 언더라인 가운데에 큼지막한 글리터 파츠를 붙여주는 것. 눈매가 크고 또렷해 보일 뿐 아니라 피부도 맑고 투명해 보인다.

STYLING TIP

언더 래시를 삼등분해 조각조각 붙여준 뒤, 네일용 글리터 파츠를 속눈썹 글루를 이용해 눈동자 바로 밑에 얹어 줄 것. 이때 오팔 글리터 파츠를 이용하면 좀 더 신비로운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시머 글리터로 앞트임

분위기 있는 가을 스모키 아이를 연출하고 싶다면? 태연처럼 점막에만 라인을 채운 뒤, 아이 홀과 언더를 펄감 있는 브라운 섀도로 감싸듯 발라줄 것. 그런 다음 글리터를 브러시에 묻혀 눈 앞머리만 톡톡 얹어주면 앞트임을 한 듯 시원한 스모키 아이를 연출할 수 있다. 글리터 컬러는 메이크업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브라운 컬러의 그윽한 스모키 아이를 연출했다면 골드 컬러 글리터를 선택해야 자연스럽다.

STYLING TIP

시머한 펄감의 글리터 섀도를 면봉 끝에 묻혀준 뒤, 눈 앞머리 부분에만 톡톡 얹어준다. 그런 다음 면봉에 남아있는 섀도를 이용해 애교살 중앙까지 자연스럽게 펴발라 줄 것.

Editor 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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