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x 설렘 주의보 김영광의 여자들
모델 겸 배우로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광. 앳돼 보이는 외모와 달리 1987년생인 그는 올해 만 31세이다. 친한 동료로는 모델 라인인 김우빈, 홍종현 등이 있다. 훤칠한 키와 신이 내린 비율, 커다란 입이 매력 포인트. 2006년 싱글즈 서울컬렉션으로 모델 일을 시작했고, 2008년 KBS <그들이 사는 세상>의 이재환 역을 맡아 정식적으로 스크린 데뷔를 했다. 이후 영화 <피 끓는 청춘>, SBS <피노키오>, MBC <파수꾼>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연기파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중.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돌진하는 황우연 역을 잘 표현하며 만인의 첫사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그의 평소 모습은 어떨까, 3초 만에 빠져들 수 있을지 살펴보자.
▶ 남친 짤의 대표 주자, 가상 남친이 필요하다면 김영광의 인스타그램을 둘러볼 것.
커다란 대형견 이미지를 지닌 김영광. 부드러움, 따뜻함, 순진무구한 모습의 그는 마치 골든 레트리버를 연상시킨다. 자기 직전에 마무리 인사를 하려는 듯한 모습, 강아지와 산책 나와서 즐거운 모습, 이동 중에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알려주기 위해 찍은 듯한 모습 등은 사진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실제 여자친구가 되어 전송받은 느낌을 받게 한다. 이 외에도 수수하지만 센스 있는 패션 모음을 통해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중.
익숙함에 속아 모델 김영광을 잃지 말자. 평범한 일상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고 절대 그가 모델이었음을 잊지 말기. 귀여운 강아지 같은 모습과 반대로 남성미 넘치는 모습까지 준비 완료. 사람은 자고로 자신의 일에 열중할 때 가장 멋지다고 했다.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와 끝날 줄 모르는 긴 다리는 그의 남성스러움, 댄디함, 깔끔한 모습을 더욱 부각시키기에 충분하다. 여심을 훔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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