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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톤 업! -5세 효과, 한예슬처럼 컬러 매칭하기

조회수 2018. 9. 4. 15: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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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an_ye_seul_

로맨틱과 시크 사이, 한예슬
사랑스러운 핑크, 강렬한 레드는 따로 봐도 예쁘지만 같이 만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 특히 핑크 컬러 맥시 드레스에 루스한 핏의 레드 로브와 스텔레토 힐을 매치한 한예슬의 룩은 더없이 좋은 샘플이다. 러플 장식, 버튼 다운 디테일 등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핑크 드레스를 내추럴하고 미니멀한 레드 아이템을 매치해 시크하게 마무리했기 때문. 러블리한 무드와 동시에 페미닌함까지 지니고 싶다면 영감 받아도 좋겠다.

출처: @kieunse

독보적 존재감, 올 레드 기은세
과해 보일 수 있는 올 레드 룩을 웨어러블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한 기은세. 비결은 바로 각기 다른 분위기의 레드 아이템을 믹스 매치한 센스다. 클래식한 블랙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의 낙낙한 니트 톱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여기에 루이비통 백을 크로스로 올려 매 포멀하면서도 사랑스럽게 연출했다. 여기에 뻔한 데님대신 생로랑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고혹적인 와이드 핏 팬츠와 청키한 부티힐로 감도있게 마무리.

출처: @ireneisgood

파스텔도 시크하게! 아이린

원색에 흰색을 섞어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매력을 지닌 파스텔 컬러는 화이트 또는 전체를 파스텔 톤으로 매치했을 때 그 매력이 배가된다. 하지만 자칫 과한 여성미를 뿜어낼 수 있기 때문에 강약 조절이 필수! 아이린처럼 페미닌한 재킷 대신 오버사이즈 핏 재킷으로 매니시하게 연출하거나 하늘하늘한 블라우스가 아닌 크로셰 니트 톱으로 은근한 노출을 더하면 도회적이고 시니컬한 파스텔룩을 완성할 수 있다. 스틸레토 대신 레이스업 부티를 선택한 것도 굿.

출처: @ch_amii

브라운 슈트로 청순지수 UP! 차정원

블랙 슈트의 시크하고 묵직한 느낌도 좋지만 올가을엔 컬러감 있는 슈트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시길. 초보라면 비비드나 네온 컬러처럼 화려한 스타일 보다는 차정원처럼 차분한 느낌의 브라운 컬러를 추천한다. 심심하지 않게, 트렌드인 복고 무드에 편승하는 효과. 셔츠 대신 티셔츠, 클러치 대신 에코백, 펌프스 대신 스니커즈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되게 마무리한 센스에 박수를! 

출처: styleweblog.com

청청패션 이렇게만 입어라! 린드라메딘
올가을 데님을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세계적인 패션 블로거로 활동하는 린드라메딘의 룩을 참고할 것. 같은 데님이지만 진청, 중청 등 각각 다른 컬러 매치로 감도 높은 데님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데님 셔츠를 아우터로 활용하고 슬립 드레스에 팬츠를 레이어드한 것도 센스 만점! 보다 확실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볼드한 골드 네크리스나 구조적 디자인의 슈즈 등 매치하는 액세서리는 화려하고 대담하게 즐기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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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an_ye_seul_

Contributing editor 박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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