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장품은 빨간 맛 가을 신상 레드 에디션

조회수 2018. 9. 17.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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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LETS
디올 레드 전설의 시작
1947년 허리가 강조된 재킷과 풍성한 치마로 이루어진 뉴 룩(New Look) 실루엣으로 여성들의 옷장에 혁명을 가져온 크리스챤 디올. 디올 뷰티는 이 전설적인 뉴 룩을 모던하고 시크한 레드로 재해석한 ‘울트라 루즈’를 선보인다. 사실 디올에게 레드란 단순한 컬러를 넘어 디올 하우스의 DNA를 의미한다. 무슈 디올은 레드를 사용한 수많은 디자인을 탄생시켰고, “진정한 레드 컬러로 여성의 미소에 드레스를 입힌다.”라는 생각으로 최초의 루즈 디올을 선보였다. 시간이 흘러 2003년 당시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티엔은 전설적인 디올 999 레드 컬러를 탄생시켰다. 여성들이 립스틱에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 피터 필립스는 말한다. “바로 모든 것이죠.”라고. 고발색, 산뜻한 발림성, 촉촉한 사용감까지 갖춘 ‘루즈 디올 울트라 립스틱’이 바로 그 립스틱이며, 디올 레드의 현재이자 미래다.

1 총 17가지 컬러로 구성된 고발색 립스틱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 3.2g 4만3천 원대
출처: ALLETS
볼륨과 컬링, 마스카라의 절정
이 강렬한 레드 마스카라를 보고 처음에 컬러 마스카라 일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레드가 아닌 블랙 마스카라다. 나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랑수아 나스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마스카라를 탄생시키며, 제품명은 ‘클라이맥스‘, 패키지는 레드를 선택했다. “저는 번지거나 얼룩지지 않으면서도 굳어서 벗겨지지 않고 강한 지속력을 지닌 마스카라를 선호합니다. 또한 마스카라는 가능한 속눈썹을 길게 연출할 수 있어야 하며, 볼륨과 롱래시 효과를 줄 수 있어야 하죠.” 결국 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본인이 꿈꾸던 드림 마스카라를 만들어냈다. 단 두 번의 터치 만으로도 완벽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클라이맥스 마스카라가 바로 그것이다. 꽃잎 모양의 정교한 풀 브러시 덕분에 풍성한 볼륨과 드라마틱 한 컬링 효과를 선사한다. 마스카라 계의 클라이맥스가 될 제품으로 기대해도 좋다.

1 풍성한 볼륨과 컬링 효과를 선사하는 나스 클라이맥스 마스카라 6g 3만8천 원
출처: ALLETS
여성의 무한한 레드 파워
레드 보틀에 담긴 향수를 상상하면 떠오르는 단어인 섹시함, 로맨틱, 관능적인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향수가 있다.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나르시소 오드퍼퓸 루즈’는 강렬한 매혹의 힘을 담은 향수다. 보틀뿐 아니라 레드 컬러의 원료들을 사용해 강렬함을 더했다. 다른 나르시소 라인과 동일하게 머스크 향을 중심으로 향이 전개되는데, 톱 노트트에 불가리안 로즈와 레드 아이리스를 사용했다. 머스크와 만난 플로럴은 관능의 절정에 닿듯 매혹적인 여운을 남긴다. 또한 나르시소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간결하고 투명한 큐브 보틀을 오직 레드 컬러로만 표현해 선명한 붉은빛을 더 강조했다. 나르시소 로드리게즈는 여성성의 무한한 힘을 표현하는 핵심 요소로 레드 컬러를 선택했다. 그 선택의 결과는 향으로 확인해 볼 것.

1 머스크와 플로럴이 조화된 관능적인 향기 나르시소 오드퍼퓸 루즈 50ml 12만8천 원

Editor 박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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