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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생역전’에 성공한 강아지가 보는 이로 하여금 ‘심쿵’하게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화제의 견은 바로 ‘인절미’가 그 주인공이다. 인절미는 동그랗고 쳐진 눈과 장난스러운 표정 살짝 접힌 귀 등 다양한 ‘심쿵’ 포인트를 가득 지녔다. 

인절미

이런 사랑스러운 아이에게는 가슴 아픈 사연이 하나 있다. 강물에 둥둥 떠내려가던 중 운 좋게 한 시민에게 구조되어, 잘 어울리는 ‘인절미’라는 이름을 얻고 많은 ‘랜선 견주’들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다. 최근 SNS을 통해 인절미 육아일기를 게재하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절미’처럼 ‘반전 사연’을 가진 '견플루언서'는 어떤 강아지들이 있을까?

철수

믹스견이었던 ‘철수’는 2015년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당할 뻔한 유기견이었다. 그런 철수가 그의 견주 ‘안진양 작가’를 만나면서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심각한 ‘분리 불안’이라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던 철수는 ‘안진양 작가’의 도움을 받아 ‘분리 분안’ 증세도 완화되었고, 현재는 모델로서도 활약하여 멋진 패션과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뽐내며 많은 팬들은 보유한 진정한 ‘견플루언서’다.

▲▲▲퍼스트 도그(First Dog)에게는 무슨 사연이? 사연이 궁금하다면, 위 이미지 바로 클릭!!▲▲▲

Contributing editor 김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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