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감성 가득 가을 밤,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미스틱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콘서트,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미스틱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로 귀호강이 시급한 사람이란 이 페스티벌을 강력 주천한다.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대중가요(MELODY)와 함께 자연 속에서 (FOREST) 편안한 휴식과 캠핑을 즐기자 (CAMP)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의 특징은 다른 페스티벌들이 하루에 여러 스테이지를 여는 것과 달리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원 스테이지로 진행한다는 것. 때문에 완성도 높은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멜로캠에서 유명한 것은 ‘밤 하늘 아래’라는 시그너처 이벤트. 무대를 포함함 모든 조명을 끄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음악에 집중하는 시간이라고. 일반적인 멜로디 티켓(일일권 or 양일권)을 비롯한 숙박 패키지 티켓(멜로디 티켓 양일권 2매, 리조트 or 캠핑, 동원 F&B 간편식)과 쏘카 드라이빙 패키지(멜로디 티켓 1일권 or 양일권, 쏘카 이용권) 등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패키지를 마련했다. 

Info

기간_9월 8일-9일

장소_자라섬

가격_멜로디 티켓 일일권 8만8천 원, 양일권 12만1천 원

문의_02-567-8977

2만5천 원 실화? 청년 대구로 페스티벌

페스티벌 중에 가장 가성비 좋은 페스티벌을 꼽으라면 단연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 페스티벌이다. 단돈 2만8천 원에 내로라 하는 힙합 레이블들을 모두 만날 수 있기 때문! 에디터 역시 거의 매년 참가하는 페스티벌이다. 매년 ‘이 가격에 이런 라인업을 다시는 못 만나겠지’라는 생각으로 대구행 기차를 타지만, 해가 지나도 매년 가성비 갑을 책임지는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 페스티벌. 페스티벌을 즐기며 요즘 핫한 대구 여행도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티켓은 멜론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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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_9월 8일

장소_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

가격_2만8천 원

문의_ 070-7801-3111

EDM의 진수, 월드클럽돔 코리아

매년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EDM 이벤트인 월드클럽돔이 2017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상륙했다. 월드 클럽 돔은 “세상에서 가장 큰 클럽”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풍성한 라인업과 다양한 스테이지를 자랑하는데 작년엔 메인 스테이지, 트랩 스테이지, 하우스 스테이지, 칠 아웃 스테이지 등 20개가 넘는 스테이지와 150여 명의 DJ가 참가하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화제였다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18 월드 클럽 돔에 기대가 큰데 올해는 마틴 캐릭스, 디미트리 베가스 앤 라이크마이크, 아민 반 뷰렌, 스티브 아오키, 플로스트 라다무스, 마틴 젠슨, 카슈미르 등 세계 정상급 DJ들이 참가한다. 그뿐만 아니라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 위치한 클럽 크로마에서 익스클루시브 애프터 파티를 진행하니 흥이 넘치고 EDM을 사랑하는 자라면 이번 페스티벌을 놓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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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_9월 14일-16일

장소_인천 문학경기장

가격_일일권 13만5천 원, 양일권 18만 원, 삼일권 22만5천 원

문의_02-3490-2145

착해서 더 좋아, 조이올팍페스티벌

페스티벌도 참가하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다면? 매년 가을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조이팍페스티벌은 한국체육산업개발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수익금 일부를 사회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음악을 즐기기 힘든 청각장애 아동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사랑의 달팽이’를 후원하는 것. 이왕 페스티벌에 가는 것, 좋은 취지의 페스티벌에 가면 함께 더 즐겁고 행복하게 페스티벌의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올해에는 테라피존, 플레이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참고할 것. 음악과 토크가 함께 하는 페스티벌로 멘토 라인업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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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_9월 15일-16일

장소_올림픽 공원

가격_일일권 5만 원, 양일권 8만 원

문의_02-6222-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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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강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