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시원해! 세젤예 바캉스 페디는 무엇?
평소엔 몰라도 바캉스 갈 때는 페디큐어가 필수! 네일숍에 가자니 비용뿐만 아니라 시간도 만만치 않다면? 스킬 없이도 착 붙고, 젤 페디 받은 듯 광택을 오래 지속시키는 데싱디바 젤스트립이 정답. 서머 슈즈와 매칭한 스타일링 팁을 참조하면 발만큼은 화보 인생.
럭셔리한 네이비 헤링본 × 화이트 스트랩
시크한 무드의 화이트 스트랩 샌들에는 컬러감이 있으면서 톤 다운된 컬러가 정답이다. 뻔한 블랙 대신 딥한 네이비 컬러, 여기에 주얼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간 디자인을 고르면 네일숍 부럽지 않은 럭셔리 아트 완성! 실버 글리터 스트립을 함께 매치하면 보기만 해도 쿨한 서머 페디큐어가 된다.
▶데싱디바 매직젤스트립 네이비 헤링본 9천8백 원
러블리한 파스텔컬러 × 데님 플랫폼
캐주얼 무드가 강한 데님 소재나 플랫폼 샌들에는 마카롱처럼 화사한 파스텔컬러를 매치해 페미닌한 느낌을 살리자. 단, 너무 여러 가지 컬러를 남발하는 것은 NG! 베이비 핑크와 민트 컬러의 조합에 도트와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해 트렌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러블리 페디큐어를 즐겨볼 것.
▶데싱디바 매직젤스트립 스윗 롤리팝 9천8백 원
네온 유리 조각 × 스포티 무드
스포티브 샌들은 디자인이 투박하고 컬러가 어두운 것이 대부분이다. 여기에는 화사한 느낌을 불어넣어줄 네온팝 페디를 매치해볼 것. 네온 옐로와 블루로 경쾌함을 더하고, 엄지에는 시스루 미러 스트립으로 포인트를 주면 한결 에너제틱하고 시원해 보인다. 여성스러운 룩에 믹스매치해도 좋을 듯.
▶데싱디바 매직젤스트립 블루하와이 9천8백 원
블링블링 홀로그램 × 시원한 플립플랍
편안하고 장식이 적은 플립플랍을 신을 땐 페디에 완벽하게 힘을 실어줄 것. 특히 빛을 받으면 더욱 화려하게 반짝이는 실버 홀로그램 페디를 추천한다. 시원하게 연출하고 싶을 땐 실버 스트립을,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고 싶을 땐 블랙 스트립을 더하면 굿!
▶데싱디바 매직젤스트립 펄 앤 글리터 9천8백 원
컬러 셰이크 × 슬라이드 샌들
캐주얼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주얼 포인트 슈즈에는 희고 깨끗한 피부가 기본이다. 쨍한 핑크 & 퍼플 컬러 조합은 웜 톤, 쿨 톤 어떤 피부색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 엄지에는 글리터와 유리 조각 패턴이 섞여 컬러풀하고 블링블링한 스트립을 매치하면 만점! 시선을 사로잡는 핑크팝 페디가 완성된다.
▶데싱디바 매직젤스트립 핑크레이디 9천8백 원
Editor 남가연
Photographer 박재현
Syling 강미선
Model 박혜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