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여는 가수들

조회수 2018. 12. 30.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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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복의 상징인 황금돼지띠의 2019년 기해년이 밝았다. 1947년생 나훈아, 1959년생 이문세 인순이, 1971년생 유희열 김연우 김경호, 1983년생 슈퍼주니어 김희철 십센치 권정열 테이, 1995년생 방탄소년단 뷔 지민 트와이스 나연 블랙핑크 지수 마마무 화사 휘인 AOA 설현 등 돼지띠 스타들의 활약이 예고되는 가운데 1월 가요계의 새해를 여는 가수들의 움직임이 대중의 시선을 끌고 있다. 

출처: 플랜에이·스타쉽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아이돌은 새해에도 열일 중

1월이 가요계 비수기로 여겨지던 건 어느새 옛일이 됐다. 365일 24시간이 모자라게 일하는 아이돌은 2019년 새해에도 쉼 없이 달린다. 포문은 슈퍼주니어 려욱, 청하, 엔플라잉이 연다. A형 독감으로 신곡 발표를 미룬 려욱은 2019년을 활기차게 시작한다. 청하 역시 두 번째 싱글 '벌써 12시'로 히트 행진을 이어간다. 엔플라잉은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를 통해 싱글을 내고 '옥탑방'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출처: SM·MNH엔터테인먼트

이들의 바통은 새해 콘서트를 여는 에이핑크가 이어받는다. 에이핑크는 7일 8번째 미니앨범 '퍼센트'를 내고 다시 한번 청순 카리스마를 발산할 준비를 마쳤다. 다음 날엔 4개월 만에 컴백하는 우주소녀가 '부탁해'로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쥔 오름세를 이어간다. 이들은 '마법 학교' 세계관을 더욱 확장해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확립할 전망이다. 14일엔 여자친구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의 연장선인 새 앨범 'Time for us'로 소녀의 속마음을 팬들에게 들려줄 계획이다. 이밖에 아스트로가 1월 중 컴백을 목표로 한창 준비 중이다. 특히 이들은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싸이더스

레전드의 현재진행형 음악 

그룹 지오디는 10일 20주년 스페셜 앨범 'THEN&NOW'를 발표한다. 이 앨범은 김태우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멜로망스의 정동환, 아이유, 헨리, 조현아, 양다일이 참여해 신구 조화가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13일 콘서트를 열며 20주년 프로젝트의 정점을 찍기 위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끊임없이 팬들과 호흡하고 있는 먼데이키즈도 1월 신곡 발표를 예고하고 음악적 행보를 멈추지 않는다.

2019년을 새로운 기회의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가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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