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은 돌고 돈다! 10년 전 그 '잇백'의 재탄생

조회수 2020. 11. 4. 22:0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10여년 전, 알렉사 청이 공식석상에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들고 나왔던 그 가방, '알렉사 백'. 원피스부터 슈트까지 어떤 착장에나 찰떡처럼 달라붙어 시대를 반영하는 아이코닉한 백이 되었다. 알렉사 청의 자유분방한 자신감과 멀버리를 대표하는 포스트맨즈 액세서리 스타일에 영감받아 사첼백의 대표주자로 우뚝 선 가방. 이 '잇 백'이 2020년 겨울, 귀환했다.  유행은 역시 돌고 돈다. 
출처: 멀버리
멀버리 알렉사 백

알렉사 백은 책임 있는 혁신에 대한 멀버리의 의지를 반영한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무두 공장의 골드 등급 가죽을 사용하여, 영국의 멀버리 탄소 중립 공장에서 제작된 것. 현대적이고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편안한 사첼백 디자인을 완성했다. 좀더 편안하고 모던한 버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둔 2020 멀버리 뉴 알렉사.

부드러운 곡선 형태와 질감이 느껴지는 가죽을 사용하고, 브레이드 탑 핸들과 더블 스트랩 여밈 등의 전통 디테일을 더했다.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전해지는 이유다. 미니 사이즈에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더해 크로스로 멜 수 있고, 내부는 일상 필수품을 담기에 완벽한 크기로 디자인되어있는 것이 특징. 모두 부드럽고 유연한 헤비 그레인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튼튼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표면은 사용할수록 가죽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며 한층 부드러워진다. 앞으로도 10년은 더 거뜬히 들 수 있다는 얘기다. 

출처: 멀버리
멀버리 알렉사 백 163만9천원.
출처: 멀버리
멀버리 오버사이즈 알렉사 백 193만9천원.
출처: 멀버리
멀버리 미니 알렉사 백 133만9천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