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숙취를 없애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

조회수 2021. 1. 6. 18:1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한국교육방송공사의 "한국기행_식물04"


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제가 많다. 또한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도 소량 함유돼 있다. 이들 효소는 체내에서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에 속 쓰림, 위산과다, 위 더부룩함, 숙취 등에 좋다. 특히 무청 100g에는 싱싱한 큰 무 1개와 맞먹는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칼슘도 줄기와 잎에 함유되어있는 양이 뿌리의 약 4배다. 이에 무청을 이용한 음식을 먹으면 숙취 해소에 더욱 도움이 된다. 2004년 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무청이 간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출처: 한국저작권위원회의 "한국저작권위원회_2018_신미식_국내_대한민국_2842"


감에는 알코올 대사 촉진물질이 들어있다. 이에 숙취 해소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바로 감 과육에는 알코올 대사에 관여하는 아세트알데히드 디하이드로저네이즈라는 효소의 활성을 촉진하는 물질때문이다. 이러한 물질은 가공식품인 감 건조품, 곶감, 감즙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따라서 감뿐아니라 감 가공품에서도 어느 정도 숙취 해소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감잎에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천연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출처: 한국교육방송공사의 "한국기행_문화_여행_음식_거제_038_대구_탕"
대구

대구


대구는 단백질 함량은 17.6%인데 비해 지방은 0.5% 들어 있는 고단백질 저지방 식품이다. 이에 비만 체형을 가진 사람에게 좋다. 또한 대구에는 시스틴, 메티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해독작용에 관여하는 글루타치온을 잘 합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노폐물을 체외로 활발히 배설시키도록 한다. 여기에 맛난 맛 성분인 글루탐산은 암모니아와 젖산 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피로회복 효과까지 있다. 대구는 탕으로 조리하여 숙취 해소 식품으로 많이 이용되는데 이때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한 미나리를 함께 넣어서 먹으면 간 보호 및 숙취 해소에 더욱 도움이 된다.

출처: 아사달의 "음식_800140_0576"
콩나물

콩나물


모임과 술자리가 잦은 연말, 콩나물은 쌓인 숙취를 푸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콩나물에 들어 있는 아스파라긴이 술을 마신 후 쌓이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기 때문이다. 아스파라긴은 체내에서 NAD+를 생성해 알코올 탈수소효소의 합성을 촉진,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돕는다. 이미 콩나물을 넣은 국은 맛도 시원해 속을 풀기 위한 식사로도 널리 애용되고 있다.


출처: 한국교육방송공사의 "한국기행_서울산책_음식_과일1"


예로부터 배는 기침, 천식 등에 사용되었으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즐겨 쓰던 약재이다. 최근 호주에서는 우리나라 배 음료의 숙취 해소 효과가 화제이며, 수분이 풍부하고 미네랄 함량이 높아 성인병 예방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배를 먹을 때 씹히는 부드러운 알갱이인 ‘석세포’는 이 사이에 끼인 프라그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배 껍질은 과일 전체의 약 10% 정도이나, 껍질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은 배 4개의 과육에 포함된 성분의 양과 비슷하여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Contributing editor 한유리

내용 출처 : 식품안전나라, 농촌진흥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