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운동해도 살 안빠지는 이유 5

조회수 2020. 2. 24.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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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 생활

출처: Pixabay

똑같이 운동을 해도 식사 후 ‘이 행동’ 때문에 체중감량 효과가 떨어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식사 후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체중감량·비만 개선효과가 떨어졌다. 많은 시간을 좌식으로 보내는 것은 음식으로 섭취한 영양소를 제때 배출시키지 않고, 체내에 쌓으면서 비만 등 대사증후군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이 된다. 따라서 좌식생활을 최대한 피하고 오랜 시간 좌식을 유지해야 할 경우 간단한 스트레칭이라도 자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잠이 부족하다

출처: Pixabay

잠은 우리가 활동할 에너지를 만들어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문가들은 수면이 손상된 조직을 복원하고, 독소를 중화시키며 피와 조직의 대사 물질을 정상 농도로 되돌려 체내 환경을 안정화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또한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체중을 감소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아무리 운동을 꾸준히 해도 매일 잠을 부족하게 잔다면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오히려 수면 부족은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불충분한 수면으로 부족한 에너지를 충당하기 위해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므로 살이 찔 빠지지 않는 것이다.

식이법 자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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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자신에게 잘 맞는 식이법이 있다. 하지만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람의 식단을 따라하거나, 섣부른 판단으로 식이법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에게 효과가 있었다 해서 자신에게도 무조건적인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식이법으로 충분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 10~12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식이법을 자주 바꿔가면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게다가 다이어트에 역효과이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는 식이법을 찾아 몸이 충분히 식이법에 적응하고 오랜 시간이 흘러서도 정체기라면 그때 식단을 바꾸는 것이 좋다.

칼로리 계산에 집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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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다이어터들은 수시로 음식의 칼로리를 체크하면 식단을 조절한다. 또한 하루에 섭취할 칼로리를 정해놓고 음식을 섭취하기도 한다. 하지만 칼로리 계산에만 초점을 두고 음식을 먹는 것은 필요한 영양분의 섭취를 놓쳐버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다이어트에 매우 치명적이다. 라면으로 섭취하는 500 칼로리와 채소로 섭취하는 500 칼로리는 숫자만 같은 뿐 열량이 흡수되는 양은 상이하다. 이처럼 몸에서 작용하는 방식은 다르기 때문에 칼로리 계산에 집착하기보다는 건강하게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저녁 6시 이후 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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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 이후 금식하는 것은 체중 감량에 매우 효과적인 습관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6시 전에 저녁을 해결할 수 없는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철저히 지키기는 어렵다. 따라서 이를 강행하기 위해 저녁을 건너뛰거나 불규칙한 식사습관이 유지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 또한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야식을 먹게 될 가능성도 있다. 해서 요요현상 없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저녁 6시 이후 무조건적인 금식이 아니라 자신의 일정에 맞게 규칙적인 양을 지키면서 식사에 대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자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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