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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나간다는 데일리 백 #원탑 이 궁금해?

조회수 2020. 12. 23. 14: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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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렛츠샵
요즘 데일리백 #원탑 브랜드로 등극한 분크. 가방을 통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고 있는 분크 디자이너 석정혜를 만났다. 그녀가 알렛츠를 위해 공개한 올겨울 T.P.O별 분크 백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PART 1. 모자를 형상화한 '토크' 백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겨울, 석정혜가 추천한 데일리 백은 화사한 코랄 컬러의 ‘토크’백이다. 이탈리아어로 모자를 의미하는 ‘토크Toque’ 백은 클래식한 모자의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개성 넘치는 가방. 석정혜 대표가 “캐주얼부터 포멀한 룩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브랜드 대표 모델”이라고 강력 추천한 이 백은 2018년 탄생해 지금까지 베스트셀러로 손꼽힌다. 다채로운 컬러와 모델로 제작해 선택의 폭 또한 넓다.

PART 2. 주말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원 일레븐' 백 


“간결하고 웨어러블한 디자인, 넉넉한 수납력까지 자랑하는 ‘원 일레븐’ 백은 주말에 연출하기 딱이죠!” 석정혜 대표가 숫자 1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백은 주말의 여유로움과 닮아 있다. 소프트한 소가죽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매력적이며, 토트백과 크로스 보디 백, 숄더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탑 핸들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금속 소재의 면도날 장식을 사용해 현대적인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

PART 3. 모던 & 심플 '바게트' 백 


심플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분크의 ‘바게트’ 백은 다채로운 스타일을 모두 아우르는 마성의 백! 유행과 무관한 디자인으로 ‘일당백’ 가방을 찾는다면 강력 추천하는 모델이다. S과 M 사이즈로 구입 가능하며, 이 중 M 모델은 가볍고 사이즈도 넉넉해 높은 실용성까지 보장한다는 사실! 스트랩을 조절하면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며, 모피 또는 포멀한 의상에 클러치 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Editor 정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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