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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안 하는 스타들의 속사정

조회수 2018. 12. 29. 02: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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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두'하지~
그럴'수밖'에~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을 때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를 통해 꾸준히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의 수단으로 SNS를 하는 스타들이 많아졌다. SNS을 하는 스타들 보다, 안 하는 스타들을 더 찾기 힘든 요즘. 팬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어떤 스타들이 어떠한 이유로 개인 SNS을 안 하는지 한번 알아보자.


유재석

출처: SBS ‘런닝맨’

인기 개그맨이자 ‘국민 MC’의 타이틀까지 갖고 있는 유재석은 SNS을 하지 않는다. 친숙하고 소통을 잘할 것 같은 이미지의 유재석이지만, 그는 SNS을 안 하는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재미가 쏠쏠해, 그 재미에 푹 빠져서 하루 종일 다른 일을 못할 것 같아서 아예 시작을 안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라 소문이 난 만큼 애초에 문제가 될 것 같은 것들은 확실히 차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샤이니 민호

출처: MBC ‘라디오스타’

많은 아이돌들이 개인 SNS을 통해 앨범 활동이나 쉬는 동안 근황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지만 샤이니 민호는 아니다. 민호는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할뿐더러, 아직까지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한 인터뷰에서는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다. 차라리 나중에 사진전을 열겠다”라고 밝혔다.


강동원

출처: 영화 ‘골든슬럼버’ 스틸컷

뭇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많이 꼽히는 ‘참치오빠’ 강동원은 팬들이 SNS 하기를 많이 기다리는 스타 중 하나이다. 하지만 강동원은 한 인터뷰에서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다”라며, “성격상 일단 모르는 사람들과 말을 많이 하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데 SNS를 보며 소통이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라고 솔직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공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강동원 못지 않은 확고한 입장을 밝힌 배우 공유. 공유는 “SNS는 독”이라 표현하며, “누구나 자격지심은 있다. 나보다 화려하고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 보면 본의 아니게 주눅 들지 않나. SNS를 하면 필요 이상의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라고 소신 있는 입장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박보영


출처: V앱

배우 박보영은 개인 SNS 대신 라이브 방송으로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 박보영은 “보기보다 성격이 진중하지 못해서 SNS를 안 한다. 나 자신을 못 믿는다. 또 감정적이고 욱하는 편이라 자제한다”라고 밝혔고, 라이브 방송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SNS는 다소 격앙된 상태에서 올릴 수도 있지만 생방송은 준비된 상태로 하기에 그러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하정우

출처: MBC ‘섹션TV연예통신’

종종 인터뷰를 통해 잔망스러운 매력을 뽐내, 개인 SNS을 열어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넘쳐나는 배우 하정우. 그는 개인 SNS을 하지 않는 데에 “인스타그램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50살쯤 할까 생각 중이다. 아버지(김용건)도 뒤늦게 SNS를 시작하셨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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