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 이름 바꾼 스타들 5

조회수 2019. 12. 2.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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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한다감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배우 한다감은 지난해 12월 오랫동안 배우로 활동해왔던 이름 한은정을 한다감으로 변경하며 인생의 2막을 알린 바 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은정은 “다정다감할 때 다감”이라며 “은정이라는 이름이 너무 평범해 배우로서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었고, 팬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자 바꾸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름을 바꾼 또 다른 이유는 좀 더 건강해지고 싶고 더 행복하고 잘 살고 싶어서 좋은 의미로 바꾸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민호-이태리

출처: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태리 또한 활동 중 이름을 바꾼 경우이다. 원래는 본명인 ‘이민호’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스타하우스와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이태리’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이태리는 활동명 변경 이유에 대해 “주변에서도 많은 의견을 줬고 스스로 수년간 고민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모님이 정해주신 ‘이태리’라는 이름으로 스타하우스와 함께하게 됐다.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김민선-김규리

출처: MBC '라디오스타'

올해 나이 41세인 김규리는 데뷔 당시 본명인 김민선으로 활동했으나 2009년 11월 김규리로 개명했다. 개명 이유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집안에서 불리던 이름으로 바꾸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개명 이후 김규리는 드라마 ‘러브홀릭’, ‘앙큼한 돌싱녀’, ‘우리 갑순이’ 등에 출연해 배우 활동을 이어갔고, 영화와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약한 바 있다.


리지-박수아

출처: 박수아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리지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박수아. 박수아는 활동명을 바꾼 것에 대해 “본명은 수영이다. 원래 별명의 ‘빡수’다. 회사에서 ‘빡수’는 살리고 뒷부분을 바꿔보자고 해서 박수아로 나왔다”면서 “수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연예인이 많다. 동명이인이 있어서 나중을 고려해서 박수아로 활동명을 결정했다. 부모님도 새출발을 하려면 신인의 자세로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해서 결정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장현덕-장승조

출처: 에이스팩토리 공식 인스타그램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장승조는 어느덧 데뷔 14년 차에 접어든 배우이다. 브라운관에서는 새롭게 떠오르는 얼굴로 오해할 수 있지만 알고 보면 다양한 장르의 무대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구현해냈다. 그가 브라운관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작품은 2014년 OCN '신의 퀴즈 시즌4'였다. 이후 2014년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이름도 장현덕에서 장승조로 바꿨다. 그는 tvN '아는 와이프', tvN ‘남자친구’ 등을 통해 드라마 배우로서의 입지 또한 탄탄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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