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비염에 효과적인 음식 5

조회수 2020. 5. 24. 00: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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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

출처: Pixabay

후추는 음식에 특별한 맛을 더해주는 향신료이다. 후추는 호흡기 질환인 알레르기 비염에 탁월한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후추 추출물과 그 활성을 돕는 피페린 성분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일으키는 항원의 기능을 억제한다고. 가장 흔히 사용되는 흑후추는 육류 요리에, 백후추는 생선요리, 녹후추는 수프 요리 등에 잘 어울린다. 후추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가급적 가열하기 전에 뿌리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후추를 가열하면 발암가능물질 함량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열이 끝나고 먹기 직전에 뿌리는 것이 가장 좋다.

신이화

출처: Pixabay

목련은 비염이나 축농증과 같은 질환에 많이 사용된다. 그 중에서도 꽃이 덜 핀 목련 꽃봉오리를 의미하는 신이화는 알레르기 비염을 개선하는데 효과적. 신이화는 신체 노폐물의 체외 배출을 돕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호흡기 증상을 개선하는데 탁월하다. 신이화 말린 것은 약재상이나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다만 신이화 등 목련은 자궁근육을 수축하는 작용을 해 임신 중인 여성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수세미

출처: Pixabay

수세미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은 항균, 항암, 항바이러스, 항염, 항알레르기 효과가 높으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히스타민의 방출을 억제한다고 알려졌다. 더욱이 수세미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은 가래 기침을 멎게 해주고 기관지 건강에도 좋은 성분이다. 해서 수세미는 즙이나 차로 섭취하면 좋다. 다만 수세미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냉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수세미보다는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비염에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작두콩차를 마시는게 좋다.

도라지

출처: Pixabay

도라지 또한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기침이나 가래를 삭히는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다. 도라지는 나물이나 무침 등 그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쉽게 섭취하기도 좋다. 만약 도라지의 쓴 맛이 싫다면 미리 찬물 또는 쌀뜨물에 담가 아린 맛과 쓴맛을 우려내거나 다른 과일과 함께 즙을 내어 먹는 것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미나리

출처: SBS '좋은 아침'

간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미나리. 미나리에는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해 해독작용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미나리는 체내 유해한 염증을 제거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완화해준다.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있다면 물기를 제거한 미나리를 생즙을 내어 먹어보자. 뿐만 아니라 주스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다양한 요리와 곁들이기도 좋다.

체내 염증 완화에 좋은 의외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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