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초능력이다
조회수 2018. 7. 20. 17:00 수정
<염력>
으로 돌아온
류승룡&심은경 염력>
성지연
류승룡&심은경 염력>
한국형 좀비물의 새 지평을 열었던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돌아옵니다.
이번엔 초능력입니다.
이번엔 초능력입니다.
영화 '염력'이 1차 스틸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주인공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신선한 소재 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으게 합니다.
신선한 소재 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으게 합니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현(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공개된 1차 스틸에서는 캐릭터 각각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염력 초능력자 신석헌 역을 맡은 류승룡은 경비원으로 일하는 평범한 모습부터 염력을 이용해 물건을 들어 올리는 능청스러운 모습까지 깊은 내공과 넘치는 개성, 특유의 유머를 더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염력 초능력자 신석헌 역을 맡은 류승룡은 경비원으로 일하는 평범한 모습부터 염력을 이용해 물건을 들어 올리는 능청스러운 모습까지 깊은 내공과 넘치는 개성, 특유의 유머를 더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지극히 평범했던 석헌의 일상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고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 딸 루미를 돕기 위한 석현의 초능력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쁘게 일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청년 사장 루미. 심은경이 맡았습니다.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도 무너지지 않는 강한 생활력을 보여주며 보다 단단해진 매력과 성숙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죠.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온 박정민은 강한 신념과 인내력을 지닌 변호사 김정현으로 분합니다. 루미와 이웃들을 물심양면 돕는 역할이죠.
석헌과 루미를 위협하는 민사장 역의 김민재. 특유의 개성으로 김민재만 보여줄 수 있는 귀여운 악역을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예상하지 못한 웃음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예측 불가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홍상무 역의 정유미는 '염력'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합니다.
'염력'은 2018년 1월 말, 개봉합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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