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들의 놀라운 성장 속도

조회수 2019. 9. 9.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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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다 빨라..!

오재무

출처: KBS2 <제빵왕 김탁구>
출처: 오재무 인스타그램

지난 2010년 종영한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탁구 아역을 맡았던 배우 오재무 또한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주인공 탁구 아역을 맡은 오재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그는 해당 드라마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드라마를 찍을 당시 12살이었던 오재무는 어느덧 21살 청년이 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특히 그가 올린 근황 사진 속에서는 김탁구 아역 시절의 투박하고 풋풋한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완성형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형석

출처: MBC <살맛 납니다>
출처: 이형석 인스타그램

이형석은 지난 2009년 MBC <살맛 납니다>에서 점순(임예진 분) 아들 '구어진'역을 맡아 열연한 아역배우이다. 당시 뽀글뽀글한 귀여운 파마머리 스타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그해 아역 연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랬던 귀여운 ‘어진이’가 어느덧 성장해 스무 살 대학생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는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학업 또한 충실히 해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금융학과에 입학한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때 그 이목구비 그대로네” “훈남으로 성장했다” 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지영

출처: MBC <왔다! 장보리>
출처: KBS <해피투게더 4>

지난 2014년 MBC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아역 배우 김지영. 김지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과거 아역 시절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성숙한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올해 15살이 소녀가 되어 비단이 때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김지영은 지난해 12월 출연한 KBS <해피투게더 4>에서 과거 같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 이종석이 자신을 못 알아본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영은 이종석과 우연히 촬영장에서 재회하게 되어 이종석에게 인사를 건넸고, 그는 처음 보는 배우인 줄 착각하고 인사를 건넸다고 한다. 이에 김지영이 자신을 소개하자 이종석은 그제야 그를 알아보았고 너무 커버린 자신의 모습에 그가 충격을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설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출처: 김설 어머니 인스타그램

2016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아역 배우 김설. 김설 또한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김설의 어머니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에는 김설이 학교에서 받은 표창장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결같은 이목구비와는 달리 긴 생머리와 쑥쑥 성장한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이는 갈수록 예뻐지는군요~", "빨리 다른 작품에서 만나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첫째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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