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음식 5

조회수 2020. 11. 1.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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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요거트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연구팀이 36명의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요거트속에 들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를 섭취하면 스트레스를 포함해 부정적 감정을 다루는 뇌 영역의 활동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분을 낫게 할 뿐만 아니라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니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다. 생과일이나 견과류 등을 첨가해 즐겨 섭취해주면 좋다.

출처: Unsplash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데, 이 성분이 우울한 기분에 도움을 준다. 영국 리딩대 클레어 윌리엄스 교수팀이 2017년 2월 영양학회지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야생 블루베리로 만든 음료를 섭취하면 긍정적인 기분 변화가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블루베리를 포함한 장과류 뿐만 아니라 사과, 견과류 등에도 풍부하다.

출처: TV CHOSUN '스위치'
매운 음식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매운 맛을 찾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매운 맛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교감신경을 활성화하면서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시켜 기분을 좋게 하고 일시적으로 스트레스 해소시켜준다. 단,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매운 맛을 찾게 되면 더욱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는 매운 맛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적당히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Unsplash
아몬드

우울증을 해소하는 것으로는 ‘행복물질’인 세로토닌 호르몬이 있는데,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에서 만들어진다. 따라서 트립토판의 함유량이 많은 아몬드를 섭취하면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트립토판은 잠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어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트립토판은 아몬드 이외에 우유, 땅콩, 참깨 등에도 많이 들어있다.

출처: Unsplash
허브

허브는 향과 풍미를 더해주는 식물로, 음식에 조미료로 사용되거나 차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허브는 풍부한 정유 성분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허브는 음식으로 섭취할 수도 있지만, 에센셜 오일이나 입욕제 등의 형태로 활용하여 목욕을 하는 것 또한 심신을 이완시켜 기분을 좋게 도울 수 있어 그 활용도가 높다. 특히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허브류로는 라벤더, 세이지를 추천한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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