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 완화해 주는 음식 5

조회수 2020. 6. 3.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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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출처: Pixabay

폐경이 시작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 이상이나 갱년기 장애 등 다양한 질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해주는 음식을 섭취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석류는 에스트로겐 성분이 높아 호르몬 조절에 도움을 준다. 해서 폐경기 이후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이로운 작용을 한다. 그렇다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주는데 효과적인 음식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자.

달맞이꽃 종자유

출처: SBS '좋은 아침'

달맞이꽃 종자유에는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여성의 성 건강에 좋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에 완화에 도움이 된다. 특히 갱년기의 대표 증상인 안면 홍조를 개선하는데 효과적. 뿐만 아니라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등의 증상도 완화할 수 있다.감마리놀렌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니, 달맞이꽃 종자유로 갱년기 질환을 예방해보자.

구절초

출처: Pixabay

구절초 또한 여성 갱년기 질환을 완화하는데 좋은 식품이다. 폐경이 시작되면서 발생되는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는데, 이때 구절초의 추출물이 홍조증과 우울증 등의 증상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도 도움을 주어 생리 불순을 비롯해 자궁 냉증을 개선하는데도 탁월하다. 구절초는 꽃 차로 우려 마시거나 조청을 만들어 섭취할 수도 있다.

출처: Pixabay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쑥. 쑥은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특히 좋은 음식이다. 또한 쑥은 성질이 따뜻해 손발이나 아랫배가 차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불임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도 매우 좋은 약이 된다. 말린 쑥을 달여 차로 섭취해보자. 쑥에 풍부한 무기질과 비타민이 갱년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검은 콩

출처: Pixabay

콩은 천연 여성호르몬제라고 알려져 있는 만큼 갱년기에 활력을 부여해주는 음식이다. 또한 콩에는 각종 비타민, 단백질,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특히 검은 콩은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이소플라본 성분이 있는데, 이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욱이 검은 콩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말초혈관까지 피를 잘 돌게 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여성이라면 꼭 챙겨먹어야 하는 식품이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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