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서 '흥정의 달인' 등극한 배우

조회수 2019. 3. 22. 18: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배우 이제훈의
매력 파헤치기♥

배우 이제훈이 초보 여행자에서 ‘흥정의 달인’으로 등극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에서는 류준열과 이제훈이 쿠바에서의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제훈은 여행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제훈은 첫날 바가지 택시 요금을 내는가 하면 열심히 스페인어를 준비해왔음에도 주소를 잘못 말하며 실수하는 모습 등의 ‘초보 여행자’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출처: JTBC '트래블러'

하지만 다음날 이제훈은 버스킹 무리들을 자연스럽게 따돌리는가 하면, 올드 카 투어를 위한 흥정도 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번 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배우 이제훈은 어떤 매력을 더 품고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잘생긴 외모는 성형설을 낳는다?
출처: 영화 ‘홍길동: 사라진 마을’ 스틸컷

과거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혜수는 그의 코를 보고 “동양인 중에서 이런 코는 처음 봤다”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그야말로 ‘잘생긴 코’를 갖고 있다. 이에 이제훈은 코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다.

출처: v라이브

이에 이제훈은 과거 V앱 라이브 TV ‘배우를 만나다’에 출연해 성형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제훈은 “저는 당당하게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 (아버지가)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성형설을 우회적으로 일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기 열정은 언제나 ing
출처: JTBC ‘트래블러’

JTBC ‘트래블러’에서 이제훈은 류준열과 차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하며 대화하던 중, 자신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제훈은 “배우로서 작품을 남기는데, 10년, 20년, 30년 후에도 내 작품을 꺼내볼 가치가 있길 바란다”라며 “매번 작품을 할 때 ‘내가 했던 마지막 작품이 나에겐 최고의 작품이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또한, 그는 “처음 데뷔했을 땐 백지장 같았다. 하지만 작품을 해나갈수록 스스로 가진 것들을 하나씩 꺼내다 보니 밑천이 계속 드러나는 느낌이었다. 연기는 할수록 어려운 것 같다”라며 숨은 고뇌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엄마! 난 남자가 좋아요
출처: 영화 '친구 사이?'

이제훈은 독립 영화인 김조광수 감독의 ‘친구 사이?’로 얼굴을 알렸다. 해당 영화는 감독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퀴어 영화로 주인공 석이(이제훈 분)가 군대 간 애인 민수(연우진 분)에게 면회를 가면서 벌어지는 리얼 에피소드를 그렸다.

출처: 화 '친구 사이?' 스틸컷

당시 이제훈은 영화에 대해 “게이 연기는 배우 인생에서 몇 번 오지 않을 기회라 생각했다”라며, “더욱이 어머니께서 ‘많이 힘들 텐데 꼭 잘 해봐라”라며 응원을 해주셔서 기운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출처: 영화 '친구 사이?' 스틸컷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이제훈은 3개월간 실제 게이들을 만나 그들의 몸동작과 눈빛 등을 연구했고, 베드신 촬영 전날은 모텔에서 상대 배우와 함께 연습을 했다고 한다. 과거 맑고 순수한 미소년 같은 분위기 때문인지 퀴어 영화를 찍었음에도 급격하게 여성 팬들이 늘었다고 한다.

지드래곤과 이제훈의 관계?
출처: MBC ‘무한도전’

이제훈은 과거 예능 ‘무한도전-무한상사 2016’ 편에 출연해 지드래곤과 만났다. 이제훈은 평소 빅뱅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소년 팬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고, 촬영 들어가기 전 지드래곤에게 “’루저’, ‘베베’는 제 인생 노래”라며 빅뱅의 앨범을 극찬했다.


이어 지드래곤도 콘서트에 초대하며, 보는 사람이 다 설레는 팬미팅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제훈은 촬영을 마친 뒤 “솔직히 오늘 촬영보다 GD 씨 본 게 더 좋았다”라고 수줍게 소감을 전해 웃음을 전했다.

출처: MBC ‘무한도전’

이후 이제훈은 자신의 팬미팅 자리에서 지드래곤을 만난 후기를 전했다. 이제훈은 “예전부터 빅뱅을 좋아했는데 사실 (무한상사에)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줄 몰랐다”라며 “현장에서 알고 저도 깜짝 놀랐다”라고 당시를 상황에 대해 설레는 목소리로 지드래곤의 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기도.

소년미에 가려진 
화가 잔뜩 난 복근?
▼▼▼▼▼▼

배우 이제훈의 

반전 매력이 더 궁금하다면?

▲위 이미지 바로 클릭▲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