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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때려 박는 사이다 딕션 가진 배우 5

조회수 2019. 12. 4.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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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출처: 매니지먼트 숲

배우 서현진은 ‘딕션 좋은 배우’하면 떠오르는 배우다. 가수 출신으로 안정적인 발성과 좋은 톤을 가지고 있다는 점 역시 배우로서 플러스가 되는 부분.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음색과 함께, 어떤 상황에서도 전달해야 하는 대사를 뭉개짐 하나없이 발음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를 장점으로 그는 tvN ‘또 오해영’, SBS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JTBC ‘뷰티 인사이드’ 등의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소화해왔다.

박보영

출처: 피데스스파티윰

배우 박보영 또한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함께 좋은 발음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과거 출연했던 JTBC ‘힘쎈 여자 도봉순’의 PD는 그녀를 두고 “박보영이 이렇게 딕션이 좋은 배우인 줄 몰랐다”라며 극찬을 한 바 있다. 탄탄히 쌓아온 필모그래피인만큼 그녀의 정확한 발음으로 만들어낸 많은 명장면들이 있지만 가장 회자되는 장면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차태현과 말싸움을 하는 장면이다. 상당히 옛날 영화임에도 불구, 현재와 별 다를 바 없는 그녀의 정확한 딕션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김지원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지원은 안정적인 발성과 정확한 딕션으로 유명한 배우이다. 그는 지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가 각각의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은 군의관 중위,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발음이 부각될 수밖에 없는 역할이었다. 하지만 극 중 역할을 완벽히 소화한 김지원은 길고 빠른 대사를 소화하면서도 발음이 뭉개지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

출처: tvN '유령을 잡아라'

배우 문근영의 딕션도 상당히 남다르다. 아역배우 출신인 문근영은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안정적인 연기력과 정확한 발음을 소유한 배우이다. 특히 드라마 KBS2 ‘신데렐라 언니’에서 의붓 동생인 서우에게 일침을 가하는 장면이 유명한데, 긴 대사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귀에 때려 박는 듯이 대사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아직까지도 많은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신혜선

출처: YNK 엔터테인먼트

연기력은 기본이고 똑 부러지는 발음으로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가 여기 또 있다. 바로 배우 신혜선. 순한 외모에 뛰어난 표정 연기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는 배우 신혜선도 대사 전달력이 뛰어나다. KBS2 ‘아이가 다섯’, ‘황금빛 내인생’,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시청자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으며 감정전달이 확실한 딕션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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