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몰랐던 꿀잠자는 비결

조회수 2020. 12. 17.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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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알람 여러 번 맞추지 않기

알람 여러 번 맞추지 않기


편안한 수면을 위해서는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아침에 잠이 깨면 바로 일어나는 게 좋다. 잠에서 깼을 때 우리 몸에서는 각성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다시 잠드는 경우 각성 호르몬 대신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아데노신의 분비가 늘어난다. 이에 잦은 알람으로 잠에서 깼다가 다시 잠드는 패턴이 반복되면 피로가 누적돼 수면의 질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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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운동과 OO피하기

격렬한 운동과 OO피하기


낮에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된다. 주로 햇빛이 비치는 시간대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단, 취침 직전에 너무 격렬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 운동 자체가 자극이 되어 잠들기 힘들어지기 때문. 또 낮잠도 피해야 한다. 낮잠을 자게 되면 밤에 잠이 잘 오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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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인자 줄이기

자극인자 줄이기


자기 전에는 자극적인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먼저 커피나 홍차, 녹차, 핫초코, 콜라, 박카스 등 카페인이 든 음료 및 초콜릿 등을 피해야 한다. 과식도 좋지 않다. 과식 자체가 몸에 큰 자극이 돼 잠들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 허기를 느낀다면,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먹는 게 좋다. 저녁 7시 이후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담배를 피우면 정신적으로 흥분해서 잠들기 힘들기 때문. 술을 먹고 잠에 드는 사람들이 많지만, 깊은 잠을 자기는 힘들다. 이에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침대에서는 잠만!

침대에서는 잠만!


숙면을 위해서는 심리적인 관리도 필요하다. 보토 자기 전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좋지 않다. 침대는 수면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또 잠자리에 누워 10분 정도가 지났는데도 잠이 오지 않으면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장소로 가서 독서를 하거나 라디오를 듣는 등 비교적 자극이 적은 일을 하다가, 잠이 오면 다시 잠자리에 가서 눕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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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감추기

시계 감추기


잠에 들 때나, 밤중에 깨어났을 때는 일부러 시계를 보지 않는다. 시계를 보게 되면 잠을 자지 못한 것에 대해 걱정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에 몸과 마음이 긴장되고, 잠이 더 오지 않는 상황이 생긴다. 침실에서는 시계를 치우거나, 확인하지 않는 게 좋다.

Contributing editor 한유리

자료 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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