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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설득에 넷째까지? 다복한 다둥이 스타들

조회수 2019. 8. 7. 13: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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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애국자 스타들★
출처: SBS <가로채널>
출처: 오대환 인스타그램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 찰떡궁합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오대환이 알고 보니 다둥이 아빠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대환은 슬하에 아이 4명이 있다.


과거 SBS <가로채널>에 출연한 오대환은 4남매 다둥이 아빠가 된 사연을 밝혔다. 오대환은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생하다가 산부인과에서 날을 잡아와 첫째를 낳았고, 둘째는 자연스럽게, 셋째는 나름 피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겼다고 털어놨다. 오대환은 세 명의 딸을 낳은 후 자녀 계획이 없었으나 이후 아내가 “너같이 살가운 아들을 낳고 싶다”라고 설득했고 이에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자녀 2명도 다둥이라 말하는 현시점에서, 셋 이상의 자녀를 낳아 다둥이 가정을 꾸린 스타들을 만나보자. 

쿨 유리

출처: 유리 인스타그램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쿨(COOL) 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자녀의 근황을 공개했다. “하부지와 녀석들”이라는 내용과 함께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에는 유리의 귀여운 삼 남매가 할아버지와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한 삼 남매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다들 많이 컸다” “아이들 너무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동국

출처: 이동국 인스타그램

슬하에 무려 1남 4녀를 둔 축구선수 이동국. 이동국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북적거리면서도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가감 없이 선보이며 다둥이 아빠의 대표주자로 거듭났다. 또한 방송에 비교적 자주 출연하지 않는 재시와 재아를 제외한 설아, 수아, 시안이는 ‘설수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는데, 특히 막내인 시안이는 아빠와 누나의 짓궂은 장난을 모두 받아주며 ‘아기 보살’에 등극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김혜연

출처: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

트로트 가수 김혜연 또한 다둥이 스타에 빠질 수 없다. 김혜연은 슬하에 2남 2녀를 둔 다둥이 엄마로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뇌종양 투병으로 굉장히 어려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혜연은 “넷째를 출산하기 전 남편과 함께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뇌종양을 2개나 발견했다”라며 "셋째 아이를 출산하고 세상을 다 얻은 느낌이었는데 혈관을 못 찾으면 수술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라며 당시 위급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시한부 사는 것처럼 유서를 써서 금고에 넣어 놨다. 유서도 써놓고 아무렇지 않은 척 일을 계속했다. 그런데 일주일 뒤에 연락이 왔다. 혈관 찾았다고. 혈관 찾으면 그냥 약물치료도 받고 식이요법 하면서 수술 안 해도 된다는 것이었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김혜연은 이후 다행히도 넷째를 낳고 종양이 기적 같이 사라졌다며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은 4명의 아이를 낳은 일"이라고 말했다.

누가 봐도 한 가족인
붕어빵 DNA 모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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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태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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