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에 도움이 되는 의외의 음식 5

조회수 2020. 5. 10.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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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너트

출처: Pixabay

코코넛처럼 껍질을 가진 둥근 열매인 브라질 너트는 갑상선에 좋다. 브라질 너트에 풍부한 셀레늄 성분은 갑상선 기능을 원활히 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가 결핍되면 갑상선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한 연구에 따르면 갑상선 수치가 낮은 사람들이 셀레늄 보충제로 브라질 너트를 섭취한 경우 갑상선 수치가 개선되었다고 한다.

꿀풀

출처: Pixabay

꿀풀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다년생식물로, 한여름에 시들어 버린다고 하여 ‘하고초’라고도 불린다. 꿀풀은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갑상선이나 편도선이 붓는 갑상선 질환에 좋은데, 건조한 꿀풀을 달여서 그 물을 섭취하면 갑상선의 붓기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꿀풀은 고혈압, 임파선염, 눈 통증 등에도 좋은 효능이 있으니 평소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

적포도주

출처: Pixabay

적포도주 또한 갑상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적포도주의 폴리페놀 성분이 갑상선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한다. 암세포가 혈관을 생성하며 세포를 늘리는데, 이때 적포도주가 혈관 생성을 차단하는 역할을 해 암세포의 확산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지만 알코올 분해 효소가 없는 사람이라면 적포도주는 마시지 않아야 한다.

느릅나무

출처: SBS '좋은 아침'

기관지 질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느릅나무는 갑상선 관련 질환 환자들에게도 아주 탁월한 식품이다. 느릅나무의 뿌리껍질에는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염증을 완화하고 갑상선 질환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느릅나무는 어린 잎을 데쳐 나물로도 먹을 수 있으며 뿌리껍질을 달여서 물로 마실 수도 있다.


비트

출처: Pixabay

비트 또한 갑상선에 좋은 식품으로, 엽산과 철분 및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가진 사람이 이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트 속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인이 항암효과에 탁월해 갑상선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더욱이 비트에 함유되어 있는 파이토케이컬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항암작용을 도와 꾸준히 섭취하면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체내 염증 유발하는 의외의 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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