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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을 지키는 음식 5

조회수 2020. 10. 31.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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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블루베리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항산화질, 식이섬유 등 몸에 유익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 젊음 유지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야생 블루베리는 장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다. 이탈리아 밀라노 국립대학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야생 블루베리 음료를 6주 간 섭취한 결과 장내에서 비피더스균이 늘었다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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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부차

콤부차


설탕을 넣은 녹차나 홍차에 유익균을 넣어 발효시킨 음료인 콤부차. 콤부차는 발효 과정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생성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유기산, 초산,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어 소화 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단, 콤부차는 산성이 강해 하루 3잔 이내로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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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고구마


장 건강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 좋다.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과 연구진에 따르면 식이섬유가 부족할 경우 장내 미생물들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구마와 같이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구마는 이외에도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의 성분도 많이 들어있어 항산화 효과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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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양배추


위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양배추는 장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이중 셀레늄과 베타카로틴이 많이 든 양배추를 최우선 대장암 예방 식품으로 추천했다. 장내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운동을 활발히 하기 때문. 양배추는 샐러드, 쌈 채소, 볶음요리 등으로 활용하기 좋아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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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소스

토마토 소스


토마토 소스 또한 장 건강을 지키는 식품이다. 스페인 Politecnica de Valencia 대학 연구팀이 'Functional Foods'지에 밝힌 연구결과 토마토 소스속에 든 항산화물질이 락토바실러스 루테리(L. reuteri)라는 장내 이로운 균인 프로바이오틱균의 활성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날 것 채 토마토보다 소스를 조리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데, 토마토 속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물질의 체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이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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